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제2의 ‘테트리스’로 신규 퍼즐 게임 <루미네스 온라인>을 넷마블에서 서비스 할 예정이다.

<루미네스 온라인>은 콘솔 타이틀인 원작 <루미네스>를 CJ인터넷이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직접 개발한 게임.  

테트리스류의 블록 하강형 퍼즐 게임인 <루미네스 온라인>은 ‘빛과 소리의 하모니를 갖춘 진화된 테트리스 게임’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우수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테트리스의 인기를 이어갈 게임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CJ인터넷은 <루미네스 온라인>의 서비스로 웹보드게임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루미네스 온라인>은 계속해서 주어지는 두 종류의 블록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완전한 정사각형을 만들어나가는 간단한 방식이며, 화려한 영상과 리듬감 있는 효과음의 삽입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더해 대중화 가능성이 더욱 높다.

CJ인터넷 게임포털사업본부 이상현 이사는 “게임 방식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기존 동종 장르의 게임들과 달리 다양한 사운드와 스킨, 캐릭터를 제공해 테트리스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스트레스 해소 및 기분전환에 쾌적한 게임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15일부터 25일까지 <루미네스 온라인>의 1차 비공개서비스 테스터를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 )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고, 원작 <루미네스>는 Q엔터테인먼트社가 2005년 봄 PSP용 타이틀로 처음 출시해 전세계에 130만장을 판매한 세계적인 인기 게임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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