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하이㈜ 가수 ‘비’와 전략적 제휴 체결
- ‘비’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글로벌 <서든어택> 박차
- 2010년 1,000억 영업이익 목표설정


게임하이㈜(대표 김건일)에서 개발한 1인칭 슈팅게임 <서든어택>이 가수 ‘비’와 손잡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게임하이㈜는 5월 28일 JW메리어트에서 열린 ‘게임하이㈜ 기자간담회’에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월드스타 ‘비’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서든어택>의 글로벌 서비스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촬영 차 독일의 베를린에 머물고 있는 ‘비’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서든어택>과 게임하이의 협력자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향후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와 게임하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게임하이㈜의 대표이사이자 창업주인 김건일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김건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게임과 엔터테인먼트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온라인 게임의 다양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게임하이㈜는 김건일 회장이 2000년도에 KT, KTH 게임포탈 서비스를 시작으로 만든 회사이며, <서든어택>, <데카론>, <고고씽> 3종의 온라인 게임을 개발했다. 또한, 신작게임 7종을 개발하고 있는 350명의 개발인력을 보유한 회사이며, 2010년도 1,000억원 영업이익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게임하이㈜는 오늘 7월 8일 대유베스퍼㈜와의 합병을 앞두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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