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4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본관 3층 장보고홀
- 본격적인 유니아나와 KONAMI의 PC온라인 게임 진출 개막 행사
- ‘카오틱 에덴(Chaotic Eden) (가칭)’ 관련 영상 등 일부 공개 예정


(株)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Ltd.)(이하 KONAMI)와 공동으로 제작중인 PC온라인 게임 ‘카오틱 에덴(Chaotic Eden)(가칭)’의 제작발표회를 오는 11월 14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작 발표회는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본관3층에 위치한 장보고홀에서 오후5시30분부터 진행되며, 그간 베일에 쌓였던 카오틱 에덴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니아나와 KONAMI 관계자를 비롯한 국내 유수 언론사와 국내외업계 관계자 등의 내 외빈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카오틱 에덴 개발에 참여했던 유니아나와 KONAMI의 핵심 개발자들이 직접 참여해 게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14일 진행될 제작발표회와 관련해 유니아나의 이우성 본부장은 “이날 제작발표회는 양사가 신중하게 제작해왔던 카오틱 에덴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행사로서 KONAMI의 핵심개발자들이 직접 발표하는 이례적인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카오틱 에덴은 온라인 롤플레잉게임으로 유저가 자신의 던전을 생성하여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동화풍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비롯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 악동 같은 느낌의 몬스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한편 유니아나는 제작발표회가 열리는 14일에 티저 사이트(http://www.chaoticeden.co.kr )를 오픈하여 유저들에게 카오틱 에덴의 일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카오틱 에덴은 올 연말경에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