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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sbs 방송 프로그램 sos 긴급출동 편에서

동해시청 복지과 공무원들의 행동을 보고 정말 패죽이고 싶었습니다

밤에 택시를 타고가는 아이엄마와 아이들을 봉고차로 들이 막고 강제 연행? 을 시도하려다

다행이도 수상한 낌새를 차린 sbs 제작진에 의하여 무산되었지요

 

요즘 복지 활동은 밤에 하고 그것도 범죄자 연행하듯 복지 혜택을 주는지

열불 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 동해시청이 검색순위에 오른것도 그때문이죠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아마 재방 보시면 눈 돌아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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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공무원들 까지 전부 욕을 먹이는 어제 행동은 공무원이 아니라 조직 폭력배를 보는듯 했습니다

동행 거부의사를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애들 들더니 강제로 봉고차에 ㅡㅡ;

 

근데 우리나라 자유국가가 맞는가 정말 어의없고 숨이 막혀 오더군요

동해시장은 어제 담당부서 직원들 징계처분하고 스스로도 각성 해야하고 사과문을 올려야 할것이다

 

sbs 측에서 밤에 출동해서 강제연행 할려던 복지과 직원들 몇명을 폭행및 직무유기 등의 법을 물어

고발조취 한다고 명시했지만 그래도 못믿겠다 썪은 가지는 확실히 짤라 주어야 말썽이 안나는것이다

 

비록 반대편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당장 동해시청으로 달려가고픈 마음입니다

3일전 강원도에서 왔는데 그때 이런걸 보았다면 바로가서 항의 했을텐데

 

 

아 썪어 빠진 공무원 정말 한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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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Karen Sunde)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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