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자이언츠 공동 업무 제휴 기념한 게임대회와 유저간담회에 300명 이상의 게이머 참여
- 온오프라인 뛰어넘어 야구팬들과 함께 하는 자리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가 지난 18일 부산에서 개최한 유저 간담회를 게이머들의 높은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자이언츠와 업무제휴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50여명의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게임 대회, 개발자와 함께하는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올 시즌 핵심 컨텐츠 업데이트로 준비 중인 팀전 모드와 대회 채널 추가, 트레이트 시스템에 대한 발표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평소 게임 플레이 시 느꼈던 부분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게임 시스템과 신규 컨텐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는 오프라인 게임 대회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우승을 거머쥔 LoTTe_전설의고향 팀은 치밀한 투수 심리전과 박진감 넘치는 타격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쳐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간담회 전날 진행된 오프라인 게임 대회에도 250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가해 슬러거의 인기와 더불어 부산지역 특유의 야구 열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상구 사업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이 보여준 슬러거에 대한 열정을 통해 야구 도시 부산의 야구 사랑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온∙오프라인을 뛰어넘어 야구를 즐기는 모든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slugger.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