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고 학습하게 된다.학업이 끝나도 사회라는 곳은 우리에게 끝
없이더 많은 배움을 요구한다.그리고 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우리는 게임을 즐긴다.
하지만 요즈음은 게임에서 마져도 배움을 요구 하고 있다.
실제로 일부 유저들의 경우 이러한 게임에 대한 배움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하여 특정게임들을
시작하기를 꺼려하기도 하니 이 어찌 심각한 문제가 아니겠는가?
그 예로 들수있는 게임이 바로 몬헌이다.
이 게임은 몬스터를 상대하기 위해 몬스터에 대한 방대하다면 방대할 만한 정보를 '공부'해야
한다.팀플레이가 주가 되는 게임에서 이런 정보를 사전에 '습득(習得)'하지 않고 파티에 임할
경우 비난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계중에는 게임 플레이 만을 통해서는 얻지 못하고 힘들법한 정
보들도 분명히 존재함에도 말이다.
필자가 실제로 플레이 하고 있는 '카오스'라는 게임 또한 우리에게 배움을 요구 하고 있는 대표
적인 게임 이다.(물론 워크의 유즈맵이긴 하지만 엄연히 제작자도 있고 현제는 정식개발사에
의해 판권계약을 하고 개발중인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배우지 못 한 유저에 대한 차별이 더욱 심하여 조금만 수준이 높은 사람들과 게임을
하려고 하면 카오스 관련문제를 맞춰야만 게임을 할 수 있다.
약간 수준이 있는 방이다 보니 특정캐릭의 특정스킬의 데미지와 쿨타임을 맞추 라는 문제정도는
애교로 넘어가 준다지만 정말 외우지 않고는 알수 없는 문제들도 있다.
카오스내 지형지물로 존재하는 나무의 HP를 맞추라던지(게임내 어디에도 단 한글자도 힌트
조차도 나와있지않다.그야말로 외운것이다)옛날 버전 캐릭터의 이름등은 그야말로 우리에게
배움과 습득(習得)을 강요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게임들은 우리에게 배움과 학교에서나 하던 주입식 교육을 시키려 하고
있다.물론 게임을 배우도록 하는 것은 같은 유저들의 원망어린 눈초리겠지만 게임사 또한 뒤에
서 설명하겠지만 뉴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여 그러한 것을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게임을 즐기면서 알아나가고 체득(體得)해 나가는 것이지,게임을 배우고 습득(習得)한뒤 즐기
는 것은 목적과 도구가 뒤바뀐 굉장히 우수꽝 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무작정 외우거나해서 습득한 지식은 절대 실전을 통해 체득한 지식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역시 현대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퀘스트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지금 한국의 온라인 게임은 유저에게 단순히 몹을 잡아오라는 명령만을 내릴뿐이지 몬스터나
사냥터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해주지 않고 있다.몹을 잡아와라가 아닌 몹을 '어떤 방법으로'
잡아 오라는 식의 자연스럽게 게임을 하면서 지식을 넓힐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해야할 것이다
현제 우리나라의 여러게임은 퀘스트에서 이러한 세부적인 내용을 체득하고 체험해볼 기회를
주지 않고 있다.
위에 예로 든 와우와 같이 자세한 퀘스트는 그 게임들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유저와 개발사간에 가장 대표적인 소통창구인 퀘스트를 통해 이론적인 낡고,죽은 지식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신들이 만든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필요한 새로운,산 지식을 전해주어야
할 것이다....
게임을 배우는 것은 개발자에게 넘겨두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며....
과연 당신은 게임을 즐기면서 체득(體得)하엿는가?
아니면 지식을 습득(習得)하기에 급급 하지는 않았는가??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이 멋진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