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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부터 4일간 1천여명의 베타테스터 대상으로 성공적 진행
- 스포츠 게임 특유의 승부욕, 박진감 넘치고 스피디한 액션, 스타일리쉬한 그래픽 및 사운드, 사실적인 조작성, 안정적인 운영 등 높은 게임 완성도에 호평
- 평균 252분의 경이적인 플레이시간 기록 등 몰입도 높은 게임성 입증 


코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이 자체 개발한 익스트림 액션 인라인하키 게임 '엔블릭'(www.enblic.com)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1천여명의 베타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서 '엔블릭'은 실제적인 하키 전술의 표현 및 조작성, 스포츠 게임 특유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플레이, 박진감 넘치는 액션, 스타일리쉬한 그래픽 및 사운드, 안정적인 운영 등 높은 완성도로 테스터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첫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후 유저들은 게임 게시판을 통해‘박진감 넘친 플레이로 마지막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너무 몰입한 나머지 후유증이 생겼다.’’벌써부터 2차 테스트가 기다려진다’ 등의 호평을 내놓았다. 특히 4일간(총52시간 서버 오픈)의 비교적 짧은 테스트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체 평균 252분, 상위 30% 평균 700분이라는 경이적인 플레이시간을 보일 정도로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몰입도가 높았다. 코원은 이에 대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는 하키 스포츠성을 잘 표현한 것과 캐릭터간의 잘 짜여진 상성 및 밸런싱 등 전체적으로 높은 게임완성도가 유저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코원은 4일간의 테스트 기간 동안 서비스의 안정성을 테스트한 결과, 첫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단 한차례의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다양한 PC환경에서 안정적인 게임 접속 및 플레이가 가능한 것을 검증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서 코원은 하키 장르에 대한 유저의 반응 확인 및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점검을 성공적으로 끝마침에 따라‘엔블릭’의 향후 공개 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였다.

엔블릭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코원 이재용 이사는 “테스터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엔블릭'의 첫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제기된 아이디어 및 의견을 반영하여 빠른 시간 내에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블릭’은 코원의 온라인 게임부문 첫 출시 작으로 정통 아이스하키에 대중 스포츠로 사랑 받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접목시킨 게임으로 스피디하고 다이내믹한 인라인하키 특유의 스포츠성을 만끽할 수 있는 온라인 스포츠 대결 게임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