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카 온라인,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일 신규 캐릭터 3종 등 신규 컨텐츠 공개
- 보다 업그레이드 된 국가 전쟁 시스템 선보일 예정
- 이동속도 증가 및 타격감 상승 업그레이드, 한층 진화한 프란시스템 만날 수 있을 것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대규모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이하, 에이카)’가 2차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이번 테스트에서 새롭게 선보일 내용을 오늘(14일) 공개했다.

5월 말 실시하는 에이카의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지난 4월 선보인 캐릭터 ‘듀얼거너’에 이어 신규 캐릭터 ‘크루세이더’와 ‘나이트메지션’을 추가로 선보인다. 크루세이더는 유일하게 방패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검술과 방패술을 이용해 ‘워리어’와 함께 전장의 최전방에서 적의 공세를 꺾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나이트메지션’은 흑마법을 이용해 살상력이 높고 파괴적인 마법을 사용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에이카의 2차 비공개테스트에서는 1차에서 선보인 캐릭터 3종과 함께 신규 캐릭터까지, 총 6개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로운 지역도 추가된다. 국가간 전쟁의 시발점이 될 ‘헬퍼린 삼거리’와 ‘헤클라 동굴’ 안에 존재하는 인스턴트던전인 ‘침몰선 에브게니아’, 사막을 컨셉으로한 ‘지그문트’ 사막 지역이 업데이트 된다.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공성전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에이카는 국가전쟁을 업데이트해 한층 더 진화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타국가를 침략하여 자국에서 얻기 힘든 특산물을 획득하고, 타국가의 데비르(성유물보관소)를 공격해 레릭(성유물)을 옮겨 자국의 아이템드롭률과 경험치 보너스, HP상승과 MP상승을 획득할 수 있는 등 타 국가와의 경쟁을 통해 자국을 부강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국가 전쟁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이카는 캐릭터의 이동속도 증가시키고 타격감을 상승시키는 작업과UI(User Interface, 유저 인터페이스) 업그레이드 작업을 마쳤다. 플레이어의 동반자인 프란시스템도 강화해 성장을 통한 다양한 성격과 모습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에이카의 2차 비공개테스트는 오는 5월 말 실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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