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런던

헬게이트: 런던은 플래그쉽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첫 번째 오리지널 타이틀이다.

헬게이트: 런던의 시대적 배경은 가까운 미래로, 악마들의 침략으로 인해 초토화 된 런던의 모습을 보여준다. 플레이어는 런던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로, 악마의 마법과 기술의 힘을 얻어 악마로부터 인류를 지켜내야 한다.

헬게이트: 런던은 RPG 게임과 FPS 게임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혼자 플레이를 해도, 수차례 반복 플레이해도 절대 질리지 않는 레벨, 아이템, 몬스터,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유저들은 영웅을 만들어 수없이 많은 악마 혹은 몬스터들과 싸우면서 퀘스트를 점령하고, 이를 통해 경험치와 밸런스 스킬을 키워 나가게 된다. 강하지만 유연한 스킬, 마력 시스템, 적응이 쉬운 아이템들과 엄청나게 다양한 랜덤 장치들은 플레어가 독창적이고 개성있는 영웅을 만들 수 있게한다.


특징

- RPG의 새로운 개념
깊이 있고 성장, 변화하는 RPG게임의 특성과 더불어 FPS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성을 가미했다. 하지만 헬게이트: 런던은 기존 FPS처럼 찰나에 반응해야 하는 것을 요구하진 않는다. 물론 기존 RPG보다는 보다 빠른 반응이 필요하다.


- 독창성. 그리고 세계로부터 주목 받다.
혼자서든 친구들과 함께든, 흉악하게 파괴 된 종말 후의 런던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 길바닥 밑에 묻힌 고대 시체들에서 산산조각이 난 대성당까지, 도시의 전설적인 지하 세계에 갇힌 인류의 마지막 잔재들은 몇 명의 영광스러운 영웅들이 그들의 영혼을 위해 싸우면서 현실과 신화를 혼동하기 시작한다.


- 캐릭터 클래스
독창적인 캐릭터 클래스들로 지하 세계의 악마들과 싸워라. 템플러와 같이 각 클래스는 그들 고유의 배경을 바탕으로 독특한 외모와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랜덤하게 생성된 아이템들이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 캐릭터들이 별개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나름대로의 독특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지구상에 존재하는 지옥
각기 다른 성격, 능력 그리고 약점을 가진 다양한 악마들과 싸워보자.


- 끝 없는 반복 플레이
동적으로 만들어진 레벨, 수없이 많은 랜덤 아이템들과 찬스 이벤트,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퀘스트는 유저들로 하여금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접할 수 있게 한다. 헬게이트: 런던에 똑 같은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저들은 접속할 때 마다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변화하는 레벨과 끝없이 변화하는 아이템, 스킬 등을 통해 매 게임마다 서로 다른 게임이 될 것이다.


-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멀티 플레이를 동시에 지원
헬게이트: 런던은 멀티 플레이어 기능과 함께 싱글 플레이도 지원한다. 넓디 넓은 온라인 커뮤니티 속에서 독창적이고 독립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고, 동시에 유저들은 협동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MMO의 장점들만을 경험할 수 있다.


개발사 정보

플래그십스튜디오는 데이빗 브래빅과, 맥스 쉬퍼, 에릭 쉬퍼, 빌 로퍼, 케네스 윌리암스가 멋진 컴퓨터 게임을 만들기 위해 설립했다. 데이빗 글랜과 피터 휴, 필립 쉥크, 타일러 톰슨도 플래그쉽 스튜디오를 공동 창립했다. 이들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사에서 베스트 셀러인 ‘디아블로’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장본인들이다.

이 시대 최고의 게임들로 손꼽히는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디아블로’ 시리즈 개발 작업에서 각각의 능력을 발휘한 이들은 최고의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프로듀서가 뭉친 팀으로, 지금까지 10년 째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이 세계적으로 130만 장의 판매를 기록한 디아블로의 프랜차이즈를 성공으로 이끄는데 있어 핵심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플래그십스튜디오는 2003년에 설립되어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를 제작하고 있다. 게임 업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개발자들과 함께 인터랙티브한 엔터테인먼트의 기준을 정립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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