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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서비스 1주년 맞아 유저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 개최
- 일본, 중화권, 북미 시장 등 성공적인 해외 진출로 글로벌 게임 자리매김
- 여름 방학 시장 공략할 대규모 업데이트 선보일 계획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홀릭 온라인’(http://holic.mgame.com)이 서비스 1주년을 맞는다.

2007년 5월 3일 정식 서비스로 첫 포문을 열었던 홀릭은 뛰어난 그래픽 요소와 캐릭터의 섬세한 감정 연출을 비롯해 ‘온라인 게임 2.0’이라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시도로 세간의 이목을 모았으며, 2007년도 2분기 ‘디지털 콘텐츠 대상 온라인 게임 분야 대상’의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다.

지난 1년 동안 홀릭은 중. 고 레벨을 위한 ‘통곡의 던전’, 여섯 번째 직업인 신규 캐릭터 ‘사냥꾼’, 신규 맵 ‘아르차헬 월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홀릭은 지난해 7월, 엠게임 일본 현지 법인 엠게임 재팬과 ㈜자레코와 일본 서비스 계약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기가 미디어와의 계약금 총 1,100만 달러(한화 105억 원) 규모의 성공적인 중화권 수출 계약에 이어 북미 시장 진출 등 성공적인 해외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

이와 함께 홀릭은 1주년을 맞아 그 동안 함께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산뜻한 파스텔 톤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홈페이지와 게임 내에서 5월 2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 중 ‘달빛 던전 길드 타임어택’ 이벤트는 게임 내 길드원들이 함께 달빛 던전 미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외에도 ‘문장수집가의 추억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홀릭 코믹북, 닌텐도 DS, 멋진 날개 아이템 등 선물을 제공한다.

홀릭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고배석 이사는 “많은 사랑을 주신 유저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콘텐츠로 홀릭 만의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겠다. 곧 여름 방학시장을 공략할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