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팡야, 지난 4월 19일 4주년 기념 팬미팅 통해 유저들과 화목한 시간 보내
- 셀프디자인 콘테스트, 하트 댄스 콘테스트 등 유저들의 ‘팡야 사랑’ 확인
- “한국과 유럽,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나아가는 팡야가 되길 기대”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에서 개발한 캐주얼 골프 게임 ‘팡야시즌4: 딜라이트(Delight)(www.pangya.com)’의 ‘4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오늘(21일) 밝혔다.

지난 19일 마포의 한 행사장에서 열린 팡야의 4주년 기념 팬미팅에는 한빛소프트와 엔트리브소프트의 팡야 담당자들을 비롯해 열성 유저 30여 명이 모였다. 행사에는 팡야가 처음 오픈한 당시 초보자 서버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팡야의 베테랑 부부부터 팡야의 시즌4를 계기로 팬이 되었다는 경력 1개월의 초보 유저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사연을 가진 유저들이 참석해 분위기를 북돋았다.

유저들은 팡야 퀴즈 풀기 대회와 이번 시즌4를 통해 선보인 셀프디자인 콘테스트, 하트 댄스 따라잡기 대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벤트 진행 동안 몇몇 유저들은 팡야가 진출한 해외 국가들까지도 줄줄이 꿰고 있어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닉네임 찌르)는 “팡야의 4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 팡야가 유럽이나, 동남아,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팬미팅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빛소프트의 이윤미 이사는 “팡야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직접 만나보니 그들의 열정은 상상했던 이상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팡야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팡야는 조만간 시즌4의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