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시스템과 컨텐츠 등 모든 기능이 향상된 새로운 버전 공개
- NBA 30개 팀의 최신로스터 반영 및 육성시스템 도입으로 스포츠게임의 재미 배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Inc.)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NBA스트리트온라인 2’의 정식 서비스를 1일 오후에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오픈을 맞이해 새로운 홈페이지를 공개한 ‘NBA스트리트온라인 2’는 전작에 비해 컨텐츠와 게임 밸런스, AI(인공지능)시스템, 커뮤니티 등 모든 기능이 향상된 새로운 버전이다.

우선 NBA 30개 팀의 09-10년 최신 로스터를 반영하는 등 NBA 공식 라이선스 게임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팀 생성과 선수영입이 가능한 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추가하며 한 단계 향상된 재미를 제공한다. 아울러 클랜 결성과 클랜간 대전을 지원하는 선수단 시스템과 주어진 도전과제를 수행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업적 시스템을 새롭게 공개하는 등 콘텐츠면에서도 한층 풍성해졌다. 무엇보다 다이나믹한 농구 기술과 예측 불가능한 승부의 묘미를 살려내며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게임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게임을 통해 얻은 응모권으로 매주 넷북, 무선키보드 세트, 피망캐쉬, 유료게임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진다. 또한 신규 및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동시에 진행된다.

NBA사업팀 류상수 팀장은 “NBA스트리트온라인 2는 육성과 대전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재미있게 살린 새로운 게임이라 자신한다”며, “이용자들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NBA스트리트온라인 2를 차세대 온라인 농구게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NBA스트리트온라인 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nbaso2.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