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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3일까지‘RF온라인 푸르게 더 푸르게’ 행사 진행
- 불법프로그램 근절, 건전 게임 문화 및 원활한 게임 환경 조성
- 자동 사냥 등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신고하면 푸짐한 포상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 SF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RF온라인’에서 불법 프로그램 근절 목적으로 <RF온라인을 푸르게 더 푸르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 및 원활한 게임 서비스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RF온라인을 푸르게 더 푸르게> 캠페인은 금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RF온라인 게임내에서 버그 및 자동 사냥 등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스크린샷을 찍어 ‘파파라치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CCR측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캐릭터를 최초로 제보한 게이머에게 광폭 세트 2개와 레드 스톤 5개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매주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제보한 게이머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3명에게도 별도 아이템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적발되는 게이머들은 치명적인 불이익을 입는다. 자동 사냥 프로그램 사용자는 1차 확인시 15일 계정 압류, 2차 확인시 30일 계정 압류 그리고 3차 확인시 영구적으로 계정이 압류된다. 게임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버그 사용자의 경우 단 한 번 적발만으로도 계정이 압류된다. 그 외 맵버그 사용자 등의 경우는 적발 횟수에 따라 제재 수위가 강화된다.

CCR 윤석호 대표는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게이머들로 게임의 원활한 진행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여전히 있다”며 “게이머들도 건전한 게임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CCR의 이번 클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홈페이지(www.RF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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