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레벨 이상 고레벨 유저 위한 2차 PvP 지역 ‘테오디아칸’ 추가
- 몬스터 사냥 시 PvP 포인트 획득 및 크래프트에 필요한 재료 획득 가능
- 현재 챕터 4 신규 콘텐츠 개발 완료, 막바지 테스트 후 곧이어 공개 예정


㈜넥슨(대표 권준모)이 서비스하고 ㈜실버포션(대표 박성재)이 개발한 ‘SP1(http://sp1.nexon.com)’에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PvP 지역인 ‘테오디아칸’이 오는 17일 추가된다.

기존 PvP지역인 ‘아카디아’와 같이 무제한 PvP가 가능한 전쟁지역인 테오디아칸은 30레벨 이상 40레벨 이하의 고수 유저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곳에서 몬스터를 사냥할 시 PVP포인트인 ‘아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무기 및 방어구 제작 등 크래프트에 사용되는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지역인 테오디아칸은 게임 시나리오 상에서 뱀을 숭상하던 불사존재 ‘이모탈’의 고향으로, 신비한 정신력인 ‘아우라’를 머금은 세계수의 힘으로 파괴되지 않고 보존된 지역으로 설정돼 있다.

SP1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성재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는 꾸준히 SP1에 애정을 보여 주시는 고레벨 유저들을 위해 기획되었다”며, “이 외에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현재 개발 완료돼 마지막 테스트 중이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이프]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