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즐과 트랩을 풀어가며 닌자 마스터와 치열한 대전을 벌일 수 있는 신규 모드 도입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3D 대전 액션 게임 ‘겟앰프드(getamped.windyzone.com)’에 닌자의 저택에 친입해 난자들과 치열한 대전을 벌이는 신규 챌린지 모드 ‘닌자의 저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닌자의 저택’은 보스 몬스터를 쓰러뜨리면 클리어할 수 있는 기존 챌린지 모드와는 달리, 주어지는 퍼즐과 트랩을 풀어가며 챌린지 레벨3에 도달해야지만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닌자의 저택은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마다 주어지는 퍼즐과 트랩을 풀어야만 다음 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1층에서 옥상까지 한번 도달할 때마다 챌린지 레벨이 한 단계씩 상승하기 때문에, 총 3번을 왕복해야만 닌자 마스터를 만나 치열한 결투를 벌일 수 있다.

또 게임 플레이 중 등장하는 2개의 보석 아이템을 닌자의 저택 내 숨겨져 있는 보석틀에 넣으면, 보너스 스테이지인 ‘레벨EX’에 도전해 숨겨진 진(進) 닌자 마스터와 결투를 벌일 수 있다.

윈디소프트는 이번 ‘닌자의 저택’ 모드 도입을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닌자 마스터를 쓰러뜨린 후 5만점을 획득한 게이머에게는 레어 아이템인 ‘황금 차크람’을, ‘EX모드’에서 진 닌자 마스터를 쓰러뜨린 후 10만점을 획득한 게이머에게는 ‘골든 리볼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닌자의 저택’ 공략법을 게시판에 등록한 게이머 중10명을 선정해 겟앰프드 리얼머니(RM) 1만원을 지급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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