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 기간은 27일 오후 3시부터 30일까지이며 UI 및 채팅, 유저편의 기능 개선
- 4월에 열리는 비공개 에피소드2를 체험할 수 있는 ‘슈퍼클럽’ 모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풍성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 개발스튜디오인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우리가간다>가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 기간은 27일 오후 3시부터 30일까지이며 1차,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 참여했던 테스터의 캐릭터명은 그대로 유지된다.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서 추가된 부분은 상대방 확인이 가능한 광장 방식의 UI(User Interface)와 채팅, 레벨업에 따른 유니크 아이템, 기타 유저편의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특히, 스테이지 섹션 플레이 중심의 게임답게 36개의 섹션을 편성, 이전보다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번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우선, 4월에 열리는 비공개 에피소드2를 체험할 수 있는 ‘슈퍼클럽’을 모집한다. ‘슈퍼클럽’은 <우리가간다>의 스페셜 유저 그룹으로 36개의 미션을 도전한 상위레벨 300명에게 슈퍼클럽 멤버 자격이 부여되며, <우리가간다> 슈퍼클럽 회원 전용 후드티가 제공된다.

또, 36개 미션을 수행하는 테스터 중 여왕벌 보스를 제거한 모든 테스터에게는 넷마블 캐시 천원이, 미션 절반을 수행한 테스터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캐릭터를 생성하는 테스터 32명을 추첨, 닌텐도 NDSL과 미키마우스 MP3, 넷마블 캐시 5천원도 제공된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완성도를 높이고자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해서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맞이하게 됐다”며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기고 재미와 웃음을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