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드 초청 이벤트에 선정된 길드와 함께 지난 6일 오프라인 모임 가져 
- 유저 궁금증 해결, 게임 의견 교류 등 게임운영자와 유저 간 친밀감 확대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는 지난 6일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게임운영자와 유저가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는 길드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라그나로크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 접수를 받아 진행된 이번 길드 초청 행사는 게임 내에서 좋은 활동을 보여 준 란드그리스 서버의 ‘포인세티아’ 길드가 최종 선정돼 6일 저녁 길드원 20여 명과 게임운영자들이 만남을 가졌다.  

라그나로크 길드 초청 이벤트는 게임운영자가 유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자유롭고 친밀하게 게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유저들은 업데이트 방향, 운영 계획 등 궁금증을 풀고, 게임운영자는 유저들의 건의사항과 아이디어를 수집하면서 한층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포인세티아’ 길드 마스터는 “라그나로크 운영자들과 함께 진솔한 얘기를 나누며 길드 모임을 가지니 길드원들과의 결속력도 끈끈해지고, 게임에 대한 애정도 더욱 높아진 것 같다”며, “이런 기회를 다른 길드들도 공유해 보다 즐겁고 활발한 라그나로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는 길드 초청 이벤트와 함께 길드 게임 대회, 라그나로크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팀 선발전 등 유저와 직접적으로 교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유저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 친화적인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최희준 라그나로크 스튜디오 부서장은 “라그나로크는 활발한 유저 커뮤니티가 장점인 게임으로 오프라인에서도 유저들과 교류를 확대해 더욱 아기자기한 게임의 재미를 살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 간담회, 게임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유저 초청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홈페이지: www.ragnarok.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