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헐랭구에요
이번에 추천해드릴 게임은
어드벤처게임 "리턴 투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 입니다.
항해사미나가 혼자 무인도에 떨어져서
처음엔 생존을 목적으로 하다가 섬의 비밀을 하나하나씩 풀어가는 내용 입니다.홀로 파도에 쓸려 온 미나
로빈슨크루소의 삶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동영상고사양3D 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2D이다
하지만 하나하나 섬세하고 3D게임을 하는 기분이 난다.
게임을 시작하고 방향키를 누르면 어라 전진이 안되네?
w.a.s.d를 눌러도 안되네? 하실꺼다.
게임은 "포인트 앤 클릭"방식이다.
마우스 포인터로 가고싶은 방향에 클릭하면 그 곳으로 가진다.
물론 안가지는 곳도 있다. ( 게임진행에 전혀 상관없는 곳 )
항상 무인도에 떨어지면 이런 애석한 상황부터 나오지
왜 항상 배터리가 모자란거야! 라고 하지만 게임이 잖아.
배터리가 부족한 관계로 뉴스밖에 볼 수 없다.
(뉴스를 보면 항해사미나가 실종됬다는 기사가 나온다)
어드벤처게임 답게 참 사실적이다.
돌과 알을 합치면 알이 깨져버리고
녹슨열쇠와 알을 합치면 알에 구멍을 뚫어 마신다.
그리고 나는 생각한다.
돌로 알에 구멍 조그맣게 뚫어 마시면 되잖아
하지만 그런식으로 게임을 한다면 게임난이도가 너무 떨어질 것 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재미없어지겠지
녹슨철을 바위에 갈아서 칼을 만드는 장면
칼을 만드는 방법은 이거 하나뿐이지만
낚시대를 만드는 방법은 8가지
불을 피우는 방법도 ...몇가지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엄청많다 (부싯깃으로,볼록렌즈로)
그리고 다시 해체하여 쓸 수 도 있다.
짠 불을 피웠다.
불을 피우면 게를 구워먹을수있고,벽돌을 만들 수 있고, 등등
여러모로 쓸 일이 많다.
멋지다.
물론 특정사물은 3D이지만
대부분이 2D이다.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배경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파트너인 원숭이를 만난 미나
근데 이름이 젭이뭐냐.. 권투선수로 키울 것 도 아니고
아무튼
이렇게 어드벤처형식으로 진행하는것인데
상당히 난해합니다 -_-
공략집을 옆에 끼고 하루종일 했을정도이니
공략집이 없었다면 ... 플레이타임은 보장합니다.
어드벤처게임매니아라면 꼭 한번 해보시길...
Windows 98/ME/2000/XP
pentium III 800
128MB RAM
32MB DirectX 9.0 video card
16X CDROM
DIrectX 7.0 Compatible sound card
이 사양에 저 그래픽이 말이 되는걸까?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이 멋진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