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6일 용산 전자랜드 건담베이스서 결승전 개최 
- 우승팀은 상금 300만 원과 준프로게이머 자격 획득
- 케파 제1호 프로게이머 및 상위 랭커들의 접전 예상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대전액션게임 <케로로파이터>의 ‘최강 길드 배틀 결승전’을 16일 용산 전자 랜드에서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최강 길드 배틀 결승전’은 총 4차의 예선과 본선을 거쳐 선발된 4개 팀(After School:특수부대, 백법학박사:팀메이트)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벌이게 된다. 특히 특수부대 팀의 신기루 선수는 케파 제1호 프로게이머로서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며, 나머지 팀원들 역시 케파 상위 랭커들로 구성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우승한 팀에게는 준프로게이머 자격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2등에게는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게임전문 MC인 ‘시내’와 ‘빛돌’의 사회로 진행되는 결승전 경기는 케파 공식 홈페이지, 나이스게임TV, 다음TV팟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들은 공식 홈페이지의 실시간 대화창을 통해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하며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결승전 경기는 5월 16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산 전자랜드 건담베이스에서 진행되며, 현장방문자 전원에게 쿠폰 및 건프라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케파 ‘최강 길드 배틀전’은 4월 11일 예선을 시작으로 지난 5일 3, 4차 본선경기를 치른바 있으며, 특히 어린이날은 유저들에게 게임 배틀 외에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케로로 탈인형 포토타임을 갖는 등 많은 유저의 참석으로 성공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케로로파이터 홈페이지: http://krfighter.goorm.com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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