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월광 영웅 ‘별의 신탁 엘레나’와 신규 전직 영웅 ‘자유기사 아로웰’ 업데이트
새로운 약화 효과 ‘반격불가’로 ‘반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적 영웅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별의 신탁 엘레나’
영웅 ‘아로웰’을 전직시켜 획득할 수 있으며 광속성 아군과 높은 시너지를 내는 ‘자유기사 아로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새로운 월광 영웅 ‘별의 신탁 엘레나’와 전직 영웅 ‘자유기사 아로웰’을 업데이트 했다고 14일(금) 밝혔다.

별의 신탁 엘레나는 5성 등급의 광속성 사수 영웅이다. 전 전체를 대상으로 신규 약화 효과인 ‘반격불가’를 부여할 수 있어 아군의 공격을 되받아 치는 ‘반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적의 영웅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특히, 2번째 스킬인 ‘별의 추종자’는 다른 아군이 적을 공격했을 때 해당 적 영웅이 ‘반격불가’상태라면 아군 전체의 행동 게이지를 15% 상승시키는 강화 효과를 부여해 턴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위대한 뜻을 전파하는 별의 추종자로서 별의 도시 '콘스텔라'의 대사제이며, 별의 의지를 대륙 전체에 전파하기 위해 모든 신도들을 이끌고 성전을 준비하는 존재로 등장한다.

한편, 영웅 ‘아로웰’의 전직 영웅 ‘자유기사 아로웰’도 업데이트 됐다. ‘전직 영웅’은 기존 영웅을 일정 단계이상 성장시킨 뒤 특별한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이다. ‘자유기사 아로웰’은 3성 등급의 광속성 기사 영웅으로 동일한 광속성 영웅들과 조합해 파티를 구성할 경우 높은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시브 스킬인 ‘호위’를 통해 아군을 보호할 수 있으며, 광속성 아군에게는 전투 시작 시 보호막을 발생시켜 생존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3번째 스킬 ‘빛의 심판’을 사용해 단일 적군의 강화 효과를 모두 해제하고 높은 확률로 ‘기절’을 발생시키는 것도 장점이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page.onstove.com/epicseven/kr)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4dV8Fy1GiqjxU4OQ6ZoKW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