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휘두르는 마검사 콘셉트…힘·지능 수치 높아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신규 캐릭터인 '락키샤'를 출시 예고했다.

락키샤는 '앱시니아의 대전사이자 마법사'라는 배경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로 힘, 지능 수치가 높고 무기는 대검을 사용하며 방어구는 로브를 착용한다.

또한 앱시니아의 전통 대검술과 마법을 접목한 전용 스탠스인 '음강가 바바카', 자신의 몸에 새긴 앱시니아 전통의 주술 문신 힘으로 마법 능력을 끌어올리는 직업스킬인 '웨자'를 사용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락키샤는 대검 계열 무기를 사용하는 화염 계열의 마검사 캐릭터로 색다른 재미의 전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중세 유럽풍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