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커뮤니티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용자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인물’ 수상식 진행
‘전장 기자’, ‘공략의 달인’ 등 총 다섯 분야에 수상 계획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삼전)’이 ‘올해의 인물’ 수상식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커뮤니티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수상식이다. 게임 내 등장하는 장수들을 어떻게 활용을 하면 좋을지 공략을 공유한 이용자, 수많은 전쟁이 발발하는 전선에서 상황을 기록한 이용자 등을 선정하여 선물을 제공하는 형태다.

‘삼국지 전략판(삼전)’의 제1회 ‘올해의 인물’ 시상은 ‘전장 기자’, ‘이벤트 헌터’, ‘공략의 달인’, ‘액티브 회원’, ‘초창기 회원’, ‘카페 나무’ 등 총 다섯 분야다.

삼국지 게임의 역사를 쓴 코에이 테크모 삼국지 시리즈를 계승한 게임으로 큰 화제를 모은 ‘삼국지 전략판(삼전)’은 실제 삼국지에서 일어난 다양한 전투와 지형 등을 생생하게 담아낸 점, 시즌제 적용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면서도 전세를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 등을 앞세워 구글플레이 및 원스토어 등에서 흥행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가장 최근에 적용된 ‘적벽대전’ 시즌에서는 실제 적벽대전에서 활약한 주유와 제갈량을 등장시키고, 적벽대전의 승패를 갈랐던 수중 전투와 화공 시스템을 적용하여 거대한 역사를 게임으로 플레이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적벽대전 시즌 업데이트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등극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삼전)’은 배우 안재홍에 이어 배우 최시원을 홍보모델로 기용하여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