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시네마틱 뉴트로 RPG Ragnarok: The Lost Memories 정식 서비스 시작
태국 지역 출시 이후 길드, 멀티 등 콘텐츠 요소 한층 강화

그라비티가 12월 13일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모바일 시네마틱 뉴트로 RPG ‘Ragnarok: The Lost Memories’의 Grand Launch 서비스 시작을 알리며 전격 론칭했다.

Ragnarok: The Lost Memories는 라그나로크 최초의 스토리 모바일 게임으로 다양한 재미 요소들을 하나로 묶어 한편의 영화를 관람하듯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작의 그래픽 감성을 그대로 계승해 기존 유저는 라그나로크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으며 더 깔끔하고 화려한 UI, 새로운 스토리로 신규 유저는 거대한 라그나로크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11월에 열렸던 지스타 2021에서 게임 시연을 진행, 행사 현장에서 기존 라그나로크 IP 게임들과 차이가 돋보이는 이색적인 타이틀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론칭 지역 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Ragnarok: The Lost Memories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 퍼블리싱은 그라비티의 싱가포르 지사인 GGH(Gravity Game Hub)에서 맡아 진행한다. 또한 12월 9일 오후 2시(현지 시간)부터 게임을 미리 즐길 수 있는 Premiere Start를 오픈한 이후 12월 13일에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측은 “앞서 론칭한 태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Ragnarok: The Lost Memories를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론칭했다. 원작의 감성, 라그나로크 세계관의 방대한 스토리, UI 외에도 길드 콘텐츠 강화, 멀티 콘텐츠 추가 등 이전에 비해 콘텐츠적인 요소를 한층 보완해 선보이는 만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는 Ragnarok: The Lost Memories 론칭을 기념해 이용자분들을 위한 다채로운 인게임 및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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