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모델로 팔색조 같은 매력의 연기파 배우 김희원 발탁
<파이널삼국지>시리즈의 신작, 4월 출시 목표로 막바지 작업 진행중

㈜게임펍은 수집형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2>의 국내 출시에 앞서 홍보 모델로 명품 배우 김희원을 선정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파이널삼국지2의 홍보모델로 선정된 배우 김희원은 ‘아저씨’, ‘미생’, ‘불한당’ 등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 예능에서 활약해온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씬스틸러로, 최근에는 예능 ‘바퀴 달린 집’을 통해 또다른 반전 이미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 재미를 주고 있는 배우이다.

배우 김희원이 선택한 파이널삼국지2는 지난 2016년 출시했던 전작 <파이널삼국지>의 정식 후속작으로 검증된 핵심 시스템들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라이브 2D와 실감나는 3D를 넘나드는 진화된 그래픽과 스토리,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과 삼국지 게임 최초로 어드벤처 방식의 던전 시스템을 채택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드벤처 방식의 던전은 숨겨진 보물과 스토리를 찾는 재미는 물론, 던전 내 숨어있는 삼국지 영웅들과 펼치는 일기토로 쏠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호위, 선봉, 기습, 통솔, 책사, 보조형 등 다양한 포지션의 영웅들로 진화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 해졌으며, 군단원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공성전, 전투력 상승의 핵심 콘텐츠이며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과관참장, 신수던전, 마혼탑, 그리고 디펜스 모드를 즐길 수 있는 혈전 마혼탑 등 끝없이 펼쳐지는 방대한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특히 게임 시작과 동시에 50회 소환권을 제공하며, 매일매일 쏟아지는 풍성한 보상으로 등 혜택의 정석이라고 불리운 전작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배우 김희원이 가지고 있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파이널삼국지2가 가진 다양한 재미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하며, “3월 중 정식 사전예약과 함께 배우 김희원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담긴 홍보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이널삼국지2> 오는 4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며, 현재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조만간 정식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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