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 M’ 서비스 1,000일 기념 제9회 관도대전 성료!
'S1-도원결의 천하' 연맹 최종 우승 차지…옥새, 금반지, 인게임 아이템 등 풍성한 우승 혜택 수여
광활한 삼국지 역사와 깊이 있는 전략 전투 기반 장기 흥행 지속 도전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이 서비스 1,000일 기념 이벤트로 개최한 '제9회 관도대전'에서 'S1-도원결의 천하' 연맹이 최종 우승을 확정 지었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출시돼 오랜 시간 많은 게임 이용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국지M은 쉬고 편한 UI와 삼국지 명장의 특징을 잘 살린 일러스트, 탄탄한 전략 요소를 살린 게임성 등이 특징인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게임 내 대표 콘텐츠이자 가장 큰 이벤트 매치인 '관도대전'은 1만여 연맹, 5천만 대군이 대격돌을 펼치는 초대형 전투 콘텐츠다. 9회차 관도대전 역시 전 서버 연맹들이 최강의 연맹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뤘으며,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진행된 공식전과 1월 6일부터 1월 30일까지 열린 포스트 시즌 동안 손에 땀을 쥐는 흥미진진한 명장면들이 이어져 왔다.

전략전술에 기반한 치열한 공방전 끝에 '제9회 관도대전'의 우승을 차지한 연맹은 S1서버의 '도원결의 천하'이다. S6서버의 '북해구공 四神천랑' 연맹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매서운 경기력을 선보인 S5서버의 '원술칭제 『韓』낙양' 연맹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삼국지M' 최고의 자리에 오른 연맹들에게는 풍성한 우승 혜택도 주어졌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 도원결의 천하' 연맹 맹주에게는 옥새, 가장 높은 격살수를 기록한 우승연맹의 MVP에게는 금반지가 수여된다. 또한, 우승 연맹 전원 외에도 2위부터 16위를 기록한 연맹 전원에게는 인게임 보상이 차등 지급되며, 포스트 시즌 진출 연맹 역시 대회 순위와 상관없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보상을 지급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삼국지M'의 제9회 관도대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서비스 1,000일을 넘어 앞으로도 매력적인 콘텐츠와 세심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