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물을 바쳐 버프를 획득 할 수 있는 ‘폰토스의 성소’ 추가
‘망각의 해역’, 보다 많은 경험치와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
접속만 해도 게임 내 모든 영웅 무료 지급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에 신규 건물 ‘폰토스의 성소’를 선보이고, 콘텐츠를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건물 ‘폰토스의 성소’는 게임 내 제단에 장비를 공물로 바쳐 버프를 획득하는 장소다. 건물 내 4개의 제단으로 구성된 이곳은 각기 다른 버프를 보유하고 있어 유저가 제단을 선택할 수 있다. 

장비를 소비 시, 소비한 제단의 버프가 활성화 되고 소비량에 따라 버프가 강화된다. 특히, 해당 버프는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획득하는 것이 아닌 '패시브'로 적용 받는다. 

이와 함께 일시적으로 제단의 버프를 상승 시킬 수 있는 '은총'도 추가됐다. '은총'은 포인트를 획득하여 활성화 할 수 있으며, 포인트는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많은 경험치와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망각의 해역’은 영역을 대폭 확장하여 보다 원활히 사냥할 수 있게 개선됐다. 

더불어 전투 후 패배하더라도 함선이 침몰되지 않으며, 장비가 약탈되지 않는 시즌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영웅 사령부는 ‘일괄 해제’ 기능과 ‘잠금’ 기능을 추가해 영웅을 보다 편리하게 배치, 해제 가능하고, 이벤트 게시판이 신설되어 주요 이벤트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된다. 

조이시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게임 내 등장하는 49명의 모든 영웅을 얻을 수 있는 '전설 영웅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8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기간 과제를 수행하면 ‘MVP 상자’가 지급되며 스킨, 금화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복귀 유저를 위해 버프와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대항해대전: 오션앤엠파이어’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