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걸그룹 ‘소나무’와 함께 뮤직비디오 공개, 게임 내 이벤트와 연계
독특한 매치 3 전투와 길드 시스템을 결합, 손쉬운 접근성과 전략성까지 향상
싱글 플레이 독창적인 스토리로 눈길, 길드 시스템으로 협동, 경쟁 재미 극대화
N3TWORK는 모바일 퍼즐 RPG인 ‘레전더리: 게임 오브 히어로즈(Legendary : Game of Heroes)’를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출시를 기념하며 걸그룹 ‘소나무’, ZanyBros와 함께 협업해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신곡 ‘We are Legendary’를 공개했다.
이 공연은 밤에는 영웅이 되는 가상의 K-Pop 밴드 ‘Legendary’와 연계된 특별한 게임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아티스트 중 한 명은 사악한 영혼에게 사로잡히게 되지만, 플레이어는 영웅과 스타 프린세스 등을 따라 그들을 구출하고 재결합시켜야 한다.
‘레전더리: 게임 오브 히어로즈’는 전설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코렐리스의 다크 판타지 세계에서 군대를 모으고 진화시켜 수 백여종의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게 된다.
독특한 매치 3 전투는 물론 각각 고유한 능력과 배경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들이 눈길을 끌며, 길드 기반의 게임 플레이를 결합해 높은 접근성 및 전략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싱글 캠페인은 독창적인 스토리와 함께 게임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제공하며,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는 길드 시스템을 더해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게임을 진행할수록 각 영웅별로 특별하게 진화가 가능하며, 독특한 스킬을 습득하고 강화를 거듭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몬스터들은 살아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동작을 연출해 유저들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레전더리: 게임 오브 히어로즈’는 출시 후에도 지속적으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이 새로운 영웅과 무기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N3TWORK의 COO인 Daniel Barnes는 “열정적인 한국 게임 시장에 ‘레전더리: 게임 오브 히어로즈’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완벽한 현지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고,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전더리: 게임 오브 히어로즈’의 뮤직 비디오는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