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퍼블리셔 게임포지(Gameforge)와 <킹덤언더파이어2> 퍼블리싱 계약 체결 ​

​대규모 액션전략RPG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가 북미 유럽 지역에 올해 정식으로 상용화될 예정이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독일에 위치한 대형 PC온라인게임 퍼블리셔인 게임포지(Gameforge)와 자사의 PC온라인게임 <킹덤언더파이어2>의 북미, 유럽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게임포지를 통하여 2019년 이내에 <킹덤언더파이어2>를 런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게임포지’(https://gameforge.com)는 75개국 이상의 국가에 걸쳐 4억 5천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전문 퍼블리셔이다. 유럽 지역에서 가장 성공을 거둔 MMORPG로 평가 받고 있는 메틴2를 비롯하여, 아이온(AION), 테라(TERA), 오게임(OGame), 소울워커(SoulWorker), 엘소드(Elsword) 등 20여개의 PC 온라인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게임포지의 토미슬라브 최고 제품 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는 “킹덤언더파이어2 경우 게임포지 내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게임으로 서구권 시장에 최초로 소개할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고 전하였으며 게임포지는 블루사이드와 함께 킹덤언더파이어2의 PC버전을 북미와 유럽 지역에 출시하여 최고의 MMO게임에 대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블루사이드의 김세정 대표이사는 "블루사이드는 북미 유럽지역 퍼블리셔를 선별하는데 오랜 시간 고심해왔다. ​우리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북미 유럽지역 온라인 게임 사용자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와 같이 킹덤언더파이어2의 서비스를 희망해 왔다. 게임포지야말로 오랜 시간 북미 유럽에서 온라인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온 전문 퍼블리셔로서 가장 킹덤언더파이어2를 북미 유럽 유저들에게 잘 소개하고 올바른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퍼블리셔라고 생각한다. 블루사이드는 게임포지와 함께 킹덤언더파이어2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트너사에 대한 신뢰를 표명했다.​

게임포지를 통한 계약체결 발표는 한국 시간 기준 9일 오후 08시 기준으로 전세계 미디어로 공개 되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