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모드 챕터 40까지 확장, 스테이지 총 100개 추가
매력적인 외형과 개성 강한 스킬 보유한 용병 2종 업데이트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 수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캠페인 모드 확장과 신규 용병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브라운더스트’의 PVE(Player vs Environment) 메인 콘텐츠 ‘캠페인’ 모드가 기존 35챕터에서 40챕터까지 확장된다. 각 챕터에는 보통과 어려움 모드가 10 스테이지씩 추가되어, 이용자들은 총 100개의 스테이지를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챕터에 삽입된 새로운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5성 공격형 용병 ‘벤타나’와 4성 지원형 용병 ‘에보니’도 업데이트 되었다. ‘벤타나’는 적의 도발에 강력한 피해를 가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에보니’는 아군에게 가하는 공격에 무효화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 전략적 활용도가 높다. 두 용병은 모두 매력적인 외형을 보유한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오픈된다. 먼저 출시 200일을 맞아 핫딜 상점에서 200골드(게임머니)로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200일 축하 기념’ 이벤트가 11월 12일까지 열린다. 여기에 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하여 매일 출제되는 5단계 문제를 맞히면 보상이 지급되는 ‘브라운더스트 단장 능력 평가’ 이벤트도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규 챕터 추가를 기념해 미션 수행 지역을 선택하고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캠페인 보스 정복’ 이벤트가 금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린다.

‘브라운더스트’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