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체 1명 소외계층돕기 마라톤대회 참여
마라톤 누적 거리 약 1200km, 총 800여 만원 기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를 개발한 야구게임 전문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제7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1일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에이스프로젝트 임직원과 가족 및 지인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잠실 청소년 광장에 마련된 5km, 10km 마라톤 코스를 완주했다.

에이스프로젝트는 임직원의 체력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고자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5회 연속 행복한 가게 마라톤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누적 거리 약 1200km를 뛰었으며, 총 800여 만원을 기부했다.

에이스프로젝트 박성훈 대표는 “기부 마라톤대회는 매년 2회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목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