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 경쟁전 시스템 도입해 매 시즌 높은 단계로 도전 가능
황금빛깔 ‘글레이브', ‘이드리스’ ‘링고’ 등 신규 스킨 3종 공개
지난 8일 원스토어 출시, 다양한 플랫폼에서 손쉽게 다운로드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에서 격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새 시즌’, ‘새 경쟁전’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지난 여름 경쟁전 단계를 트로피 창에 영구 보관할 수 있으며, 경쟁전 불러오기 화면에 이전 시즌 최고 단계를 표시할 수 있다.

또한 ‘주문검’과 ‘회복연고’ 아이템이 추가되어 ‘타격 마법사’ 영웅을 즐기는 팬들과 레인전, 아이템 빌드, 한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기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황금색으로 물든 ▲’야수의 왕’ 글레이브(고급) ▲’호루스’ 이드리스(고급) ▲’카우보이’ 링고(희귀) 3종의 새로운 스킨도 공개했다.

아울러 ‘정글’ 포지션에서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해졌다.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물약 아이템을 삭제, ‘찬가의 고서’ 밸런스 조절, ‘회복 능력’ 시간 등이 변경됐다.

‘베인글로리’의 업데이트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베인글로리’는 지난 8일 원스토어에도 출시되었으며, 이제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