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주선 for kakao’ 국내 정식 서비스 계약 체결
중국, 대만에 앞서 출시 되어 중국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 대만 최고 매출 1위 달성
‘주선 for Kakao’, 카카오게임 채널링 통해 올 하반기 국내 서비스 실시 예정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퍼펙트월드(Perfect World, 대표 상영영)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주선 for Kakao’의 국내 정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펀컴퍼니는 이번 퍼펙트월드와의 계약 체결에 따라 모바일 MMORPG ‘주선 for Kakao’의 국내 서비스를 진행한다. 카카오 게임과의 채널링을 통해 서비스되는 ‘주선 for kakao’는 올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선 for kakao’는 앞서 중국, 대만에서 먼저 출시되어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게임성을 바탕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국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와 대만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중화권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국내에서의 흥행도 기대되고 있다.
퍼펙트월드는 ‘완미세계’, ‘적벽’ 등 다수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중국 게임사로 전 세계 1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으로 게임을 수출하며 자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유럽, 북미, 일본, 한국 및 동남아시아에 20개가 넘는 지사를 설립해 국제 게임 퍼블리셔들과의 협력을 비롯해 자사의 국제 자원 통합도 가속화 하고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중화권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게임 주선 for kakao를 국내에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중국, 대만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