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애니메이션 감성 담은 모바일 MMORPG ‘IF:만약의세계’ 결혼 업데이트 진행
SNK 인기 캐릭터들 다수를 만날 수 있는 모바일 턴제 MMORPG
게임 내에서 결혼식 올려 이용자 간의 우정과 애정 과시하고 결혼 혜택도 얻을 수 있어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IF:만약의세계’가 결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IF:만약의세계’는 한 턴씩 전략을 세우며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인 모바일 턴제 MMORPG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그려진 캐릭터 일러스트를 통해 보다 친근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SNK의 인기 캐릭터인 시라누이 마이, 야가미 이오리, 나코루루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길드전, 길드기부, 길드 퀴즈 등 독특한 길드 콘텐츠들로 하여금 다른 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스승을 통해 성장을 진행하는 스승임무를 통해 독특한 방식의 성장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결혼이 추가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캐릭터 레벨 40을 달성한 이용자들은 누구나 서로 친구 추가 후 파티를 맺은 상태로 뿌요뿌요 마을 NPC 허블에게 찾아가 약혼을 신청하면 결혼할 수 있다. 결혼과 함께 결혼식도 진행할 수 있고, 이용자는 일반 결혼식, 클래식 결혼, 호화 결혼식을 열어 다른 이들과 함께 결혼의 기쁨을 나눌 수 있다. 결혼한 이용자들은 결혼식의 종류에 따라 차등적으로 결혼 전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고 결혼 코스튬도 얻어 착용할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IF:만약의세계에 결혼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더욱 늘었다.”라며, “친한 이용자끼리 결혼식을 올려 남들에게 우정과 애정을 과시할 수 있고 결혼 혜택까지 얻을 수 있으니 결혼 콘텐츠를 통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31일에 출시한 ‘만약의세계’는 7월 19일 출시 50일을 맞이하여 결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