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3탄, ‘야만의 균열’ 과 ‘테르미안 워터파크’ 업데이트도 함께 선보여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은 6일, ‘테르미안 워터파크’ 와 함께 디펜스 게임 형태의 야만의 균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2017 여름을 뜨겁게 달굴 테르미안 페스티벌을 시작 했다.

테르미안 페스티벌은 7월 6일부터 진행되는 대규모 여름 축제로, <검은사막> 게임 속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들을 풀어 나가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먼저 게임 속에 마련된 이벤트 장소에서 다양한 NPC를 도와주고 ‘테르미안 주화’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커다란 조개 터트리기, 코코넛 폭탄 날리기, 다이빙, 풍선 맞추기 등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각종 미니게임과 이벤트 놀이, 일일 의뢰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여기서 획득한 ‘테르미안 인장’을 게임 속 NPC를 통해 여러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검은사막>은 여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의 3탄으로 ‘야만의 균열’ 과 ‘테르미안 워터파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지난달 부터 진행해온 ‘어메이징 어드벤처(Amazing Adventure)’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슐츠 근위대 주둔지’ 사냥터와 개인용 선박 ‘에페리아 호위선’, ‘민병대’ 시스템’, 그리고 ‘카마실비아 파트2:치유의 빛’ 까지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 해 왔다.

‘야만의 균열’은 끝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들로부터 최대 10명의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 결계탑을 지켜내는 일종의 ‘디펜스 게임’ 으로, 올비아, 파트리지오, 아르샤를 제외한 각 2,3 서버의 56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제한 시간 30분 동안 총 2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몬스터들의 공격을 막아내면 승리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얻는 포인트를 활용해 화승총, 신기전, 화염탑, 대포 등을 설치해 보다 전략적인 수비가 가능하다.

또한 5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때 마다 등장하는 우두머리 몬스터 공략에 성공하면 무작위로 희귀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7일까지 ‘야만의 균열’ 1단계 이상을 클리어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보상을 지급한다.  총 25 스테이지 중 5단계별로 클리어시 ‘GM의 행운 상자’를 포함해 ‘기억의 파편’, ‘발크스의 조언’, ‘중급 액세서리 상자’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가문 당 1회에 한해 지급한다.

여기에 ‘야만의 균열’에 참여한 소감을 검은사막 자유게시판에 등록하면, 최우수상과 우수상에 선정된 총 25명에게 문화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한편, 신나는 여름 축제와 대규모 업데이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캐릭터 체험 기회를 통해 <검은사막>의 세계에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도 마련 된다. 

다음 프리미엄 PC방에서 생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캐릭터’는 시작레벨이 60으로, 자유결투장과 붉은 전장, 아르샤의 창과 야만의 균열에 입장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한시간 마다 PC방 주화를 도전 과제로 지급하며, 주화의 개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도 함께 주어진다.

또한 7월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7월 한달 간 전투 경험치와 기술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PvP 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축제, ‘아르샤의 창 2017 Summer PvP’ 사전 신청도 이달 16일까지 접수 한다.

‘테르미안 페스티벌’ 과 ‘야만의 균열’ 업데이트를 포함해, <검은사막>의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