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신조자룡’ 서비스 시작

㈜익스프레스게임(대표 김민구)의 PC 기반 게임 포털 ‘엔투게임’이 ㈜노블게임즈(대표 김준태)의 신작 '신조자룡(神조자룡)’의 채널링 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한다.

'신조자룡'은 인기 중국드라마 '무신조자룡' IP(지적재산권)로 제작된 웹 기반의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로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중화권과 동남아 지역을 휩쓴 히트작이다.

'신조자룡'은 지난 5월 한국에서 두 차례의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현지화 작업을 마쳤으며, 6월7일부터 엔투게임 회원 누구나 별도의 게임 설치 없이 바로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엔투게임은 7일부터 13일까지 '신조자룡'을 이용하는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 캐시를 무료로 제공하고, 레벨 및 목표 달성 이벤트 등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원작 ‘무신조자룡’은 삼국지의 대표 장수 중 한 명인 조자룡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중국내 100억뷰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고, 소녀시대 윤아, UN 김정훈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국내 이용자에게도 친숙하다.

‘신조자룡’은 드라마 속 주인공인 조자룡, 초선, 여포, 하후경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육성하며, 삼국지 등장인물인 대교, 소교 등의 ‘미인’과 관우, 장비, 하후연, 주유 등 유명 ‘무장’을 소환하여 진법을 구사하고 전투를 펼 수 있다.

더불어, 레이드(보스전), 공성전 등 각종 PvP(Player vs Player) 및 PK(Player Kill)콘텐츠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여러가지 변수와 규칙을 통해 긴장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신조자룡’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to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