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KOF 캐릭터 담아낸 모바일 RPG ‘만약의 세계’ 티저 사이트 오픈
일본 초호화 성우진 더빙 참여…애니메이션의 느낌 게임에서도 느껴볼 수 있어
인기 애니메이션 ‘아톰’ 제작진 티저 영상 제작 참여…애니메이션 보는 듯한 느낌 선사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레도 인터렉티브(Ledo Interactive)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IF:만약의 세계’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 게임은 ‘킹 오브 파이터즈’를 개발한 SNK의 IP(지식재산권)를 획득해 ‘야가미 이오리’, ‘시라누이 마이’ 등 유명 캐릭터도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IF:만약의 세계’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RPG이다. 6인의 캐릭터,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직업에 맞게끔 캐릭터를 육성해 파티 플레이 시 각 직업의 특성을 살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IF:만약의 세계’는 일본의 초호화 성우진이 더빙한 캐릭터 목소리를 통해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또한, 성장도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는 펫 진화 시스템, 다른 길드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길드 콘텐츠, 친구와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플레이할 수 있는 결혼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금일 오픈한 티저 사이트에서는 ‘IF:만약의 세계’의 티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 티저 영상 제작에는 유명 애니메이션인 ‘아톰’의 제작진이 참여해 생기 넘치는 영상미를 보여준다. 애니메이션 오프닝 형식으로 제작된 티저 영상을 통해 게임 속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고, 각 캐릭터가 풍기는 분위기도 확인해볼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던 분이나, 현재도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시는 분들이시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조만간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니 IF:만약의 세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저사이트 https://iftheworld.efunkr.com/teaser/
티저 영상 https://youtu.be/7rzCPFm9g5A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efun70320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