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 맞춤 문자와 더빙에 초점을 맞춘 현지화 전략 한 몫
오는 26일까지 ‘제 4탄 카드팩 티켓’ 9장 증정 이벤트 실시
인기 캐릭터 ‘아리사’ ‘루나’ ‘에리카’ 등 스토리 모드 추가

‘섀도우버스’가 글로벌 다운로드 900만 건을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일본 개발사 사이게임즈(Cy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의 글로벌 다운로드 9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인기는 직업별로 다른 다양한 스토리와 각 나라 정서에 맞는 문자와 음성 더빙에 초점을 맞춘 현지화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유저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진행, 건의 사항과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는 등 스킨십 운영 정책도 호응을 얻으며 900만 다운로드를 견인했다.

사이게임즈는 글로벌 다운로드 900만 건 돌파를 기념, 유저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보다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며, 튜토리얼을 완료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제 4탄 카드팩 티켓 9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캐릭터 ‘아리사’, ‘루나’, ‘에리카’ 스토리 모드를 12장부터 14장까지 선보였다.

‘섀도우버스’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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