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전 서버 이용자와 즐기는 군항쟁탈전, ‘서버 쟁탈전’ 오픈
제공권 탈취 던전, 신규 일일 임무, 군용기 확인 기능 등 다양한 콘텐츠 및 기능 추가
 

㈜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구구단과 함께(이하, 해전1942)’가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해전1942’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전략 전투 콘텐츠인 서버 쟁탈전을 추가했다. 서버 쟁탈전은 한 서버 내 군단 간의 전투 진행이 가능했던 기존 군단 쟁탈전과 비슷한 콘텐츠로 그 규모를 전 서버로 확장한 새로운 콘텐츠이다.

서버 쟁탈전은 경기 참가 확정 기간에 서버 쟁탈전 기부 순위 및 군항 쟁탈전에서 1위 할 경우 참여가 가능하고, 군단 내에서도 레벨 60 이상의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예고단계, 경기 참가 및 확정 단계, 경기단계, 축하단계 총 4단계, 약 3주에 걸쳐 진행되는 대규모 콘텐츠이다.

서버 쟁탈전과 함께 새로운 기능도 추가되었다. 매일 1회에 한정해 고급 연구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해군 지휘센터에 제공권 탈취 던전이 추가되어 부품, 일반 군용기 설계도, 만능외피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군용기 강화 임무가 일일 임무에 추가되어 일반 군용기 설계도 획득 기회를 넓혔다.

이 외에도 던전 군용기 난이도를 감소하고, 군용기 확인 기능 추가, 경기장 5회 도전 기능 추가, 경기장 랭킹 달성 보상 추가 등 게임 콘텐츠 전반에 걸쳐 추가 및 개선을 진행했다.

‘해전1942’는 2차 세계대전의 역사 고증을 살린 스테이지를 통해 당시 전쟁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하고 탄탄한 시나리오와 박진감 넘치는 PVP 콘텐츠 등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는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매회 1만 명 넘는 이용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서버 최강전 같은 콘텐츠를 통해 해상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해전1942를 즐기시는 이용자분들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무과금, 소과금 이용자분들도 원활히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일부 기능을 개선하였고, 게임을 깊게 즐기시는 이용자분을 위해서도 서버 쟁탈전과 같은 콘텐츠를 마련했다. 전 서버가 격돌하는 대규모 서버 쟁탈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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