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하후돈’, ‘흉노처치’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전 서버 유저 일대일 대결 통해 최강자 가리는 ‘투신전’ 업데이트
위나라 맹장 ‘하후돈’ &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이벤트 던전 ‘흉노처치’ 추가

㈜게임펍은 삼국지 배경의 정통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삼국온라인>에서 ‘투신전’, 신규 장수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우선, 전 서버 유저들이 일대일 대결을 펼쳐 최강자를 가리는 ‘투신전’이 추가된다. 격주로 진행되는 ‘투신전’은 5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신청한 게이머 중 전투력을 기준으로 상위 32명을 선발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버 구분없이 게임 내 일인자를 가리는 콘텐츠인만큼 상위 랭커들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 장수로 위나라 조조의 심복으로 대장군까지 오른 ‘하후돈’이 추가된다. ‘하후돈’은 전방의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주고 기절 상태일 경우 추가 대미지를 입히거나 일정 시간 자신의 공격력과 대미지가 추가로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한 공격형 장수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에는 ‘난민 지키기’, ‘흉노왕 처치’ 등 관문별 통과 조건을 만족시키면 게임 내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던전 ‘흉노처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삼국쟁패’ 토벌 콘텐츠가 기존 15단계에서 30단계로 확장되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 기능을 개선했다.

MMORPG로 만나는 진짜 삼국지를 표방하는 <삼국온라인>은 단순히 삼국지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것에서 벗어나 유비, 관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영웅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진정한 삼국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PVP, 단순 이동 수단 개념을 벗어나 수집 및 육성의 즐거움은 물론 고유의 스킬을 구사하는 탈 것 시스템, 치열하게 펼쳐지는 위, 촉, 오 각 국가 간 대전 등 방대한 콘텐츠와 함께 한국 게이머들의 취향을 고려한 고퀄리티의 깔끔한 그래픽이 특징적이다.

한편, <삼국온라인>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3konl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