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 설립 이후 처음으로 기업 이미지 선보이며 제2의 도약을 위한 첫 걸음 내디뎌
정삼각형으로 넷게임즈와 사용자, 공급자의 완벽한 교류를 나타내
2017년을 변화와 혁신,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나가겠다는 의지 표현해

바른손이앤에이(각자 대표 윤용기·곽신애)는 자사의 계열사인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선보이며 제2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CI의 정삼각형은 넷게임즈(NAT Games)와 사용자(User), 그리고 공급자(Publisher)의 완벽한 교류를 상징하며, 위∙아래 두 개의 삼각형은 앞으로 넷게임즈가 상승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모바일 게임 ‘히트’를 개발한 넷게임즈는 올해 엔에이치스팩9호(225570)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CI 변경은 4월 25일에 예정된 합병주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식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하는 등 올해를 변화와 혁신 그리고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아 나아가겠다는 의지로 표현된다.

앞서 넷게임즈는 올해 말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차기작 ‘오버히트(가칭)’에 대해 넥슨과 글로벌 판권계약을 국내 모바일게임 최대 계약금액인 약 150억 원 규모로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오버히트(가칭)를 비롯한 신규 모바일 MMORPG도 개발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