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6일(금), ‘아르샤의 창 - 길드 예약’ 등 신규 시스템을 추가했다. 

‘아르샤의 창’은 팀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콜로세움 분위기의 전장이다. 6일(금)부터 <검은사막>의 길드 대장들은 희망하는 날짜를 선택해 예약함으로써, 하루 동안 ‘아르샤의 창’을 직접 운영할 수 있다. 특히, 목표 점수, 제한 시간, 레벨 제한, 파티 인원 등의 대전 규칙을 설정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를 초대하는 것도 가능해, 게이머들이 개최하는 색다른 콘텐츠로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검은사막>은 최고급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있는 ‘파트리지오의 야간 비밀 상점’에도 예약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상점에 갖고 싶은 아이템이 등장했을 경우, 예약을 버튼을 눌러 최대 15분간 획득 기회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새해를 맞아, 오는 3월 30일(목)까지 하루에 30분 이상 <검은사막>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2월 1일(수)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해, 평일(월요일~목요일) 저녁 8시에서 새벽 2시 혹은 금요일 오후 4시에서 월요일 새벽 2시 사이에 <검은사막>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에게 전투 경험치와 기술 경험치를 평소 대비 최대 2배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 <검은사막>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6년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뽑은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MMORPG와 최고의 부스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