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목) ‘카마실비아 1장-수련의 시작’ 업데이트 예정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21일(수), 신규 영지 ‘카마실비아’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달 22일(목) 업데이트될 ‘카마실비아’는 푸른 숲으로 이뤄진 자연의 땅이다. 게이머들은 정식 업데이트 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영상(https://youtu.be/b50xWKncty4)을 통해, <검은사막>이 자랑하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카마실비아’ 영지의 곳곳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카마실비아는 앞서 선보인 12종 캐릭터의 각성 무기, 마고리아 해전, 13번째 캐릭터 다크나이트 업데이트의 바통을 이어 받아,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콘텐츠”라며, “환상적인 모험이 기다리고 있는 카마실비아 영지에 대한 큰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카마실비아’ 소개 영상 및 <검은사막>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집계한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MMORPG와 최고의 부스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