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화폐 ‘시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어밴던로드’ 추가
1월 19일까지 풍성한 혜택 제공하는 ‘새해맞이 테일즈위크’ 이벤트 진행
2017년 1, 2월 ‘황금의 땅 어밴던로드’ 시리즈 업데이트 예정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RPG ‘테일즈위버’에서 이번 겨울 시즌 동안 대규모 업데이트 ‘황금의 땅 어밴던로드’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이번에 진행된 ‘황금의 땅 어밴던로드 : 골드러시’ 1차 업데이트에서는 260레벨 이상의 캐릭터부터 입장 가능한 신규 던전 ‘어밴던로드’가 추가됐다. 거대한 통로로 이뤄진 ‘어밴던로드’에서 몬스터를 퇴치하면 게임 화폐 ‘시드’로 교환 가능한 ‘마정석’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던전 내 특정 조건에 따라 등장하는 거대 괴물 ‘누’를 처치하고 ‘누의 마정석’을 획득하면, ‘어밴던로드 보상 망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갑옷 강화 시스템과 최상위 방어구 ‘엔키라 칼라그’가 추가됐고, 던전 ‘새벽탑’과 ‘오를란느’, ‘필멸의 땅’이 새롭게 개편되어 ‘1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

‘황금의 땅 어밴던로드’ 업데이트는 총 3차에 걸쳐 실시되며, 2017년 1, 2월에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19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테일즈위크’, ‘트윈문 트리에 소원빌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일즈위버’의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tales.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