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마녀전> IP를 활용한 블록버스터 웹 MMORPG
플레이 영상과 캐릭터 소개 등 다양한 정보 선 공개
화려한 연출과 컷씬을 통해 한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구현

(주)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는 13일(화) 자사의 게임포털 깜놀닷컴에서 서비스 예정인 웹MMORPG 백발마녀전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플레이 영상과 캐릭터 정보 등을 선공개 한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출시 예정인 백발마녀전은 동명의 영화와 소설 원작의 IP를 활용하여 개발한 게임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서사적인 구성을 바탕으로 시네마틱 웹MMORPG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웹게임 장르로는 최초로 실시간으로 변화하며 몬스터의 패턴과 스킬판정 등 게임 내 환경에 영향을 끼치는 날씨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QTE 스킬 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의 웹게임과 확실한 차별성을 제공한다.

이번 티저 사이트와 함께 공개된 플레이 영상은 백발마녀전의 캐릭터 활용도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유저들로 하여금 백발마녀전만의 특색있는 스킬과 캐릭터 특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동명의 원작 소설 및 영화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유저들로 하여금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참여자의 역할까지 확대한 세계관은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제이앤피게임즈의 최바위 PM은 ‘기존의 3D웹게임이 시스템은 일반적인 웹게임과 동일하나 화려한 화면을 제공하는데 그쳤다면, 백발마녀전은 연출과 공간활용도 면에서 진정한 3D를 활용한 웹게임’이라고 말하며 ‘원작을 알고 있어도, 혹은 처음 접하더라도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앤피게임즈는 최근 모바일게임은 물론 모바일과 PC의 하이브리드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식 영업사인 ㈜민앤지와 PC에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사용이 가능한 앱플레이어 “미뮤”의 공동사업을 본격화한 결과 최근 4달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으며, “미뮤” 앱플레이어를 사용하는 하드코어 게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nCPI 광고 상품을 공식화 하여 모바일 게임 마케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백발마녀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http://teaser.100w.ggamn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