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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nthaistudio.com/room.htm

무서운 거라네요.

혹시 시간 남으시는 분

이 게임 해보시고 내용 좀 알려주세요.

궁금한데 무서운건 질색이라 - _-;;;

탈출하기 라던데??

Comment '3'
  • ?
    행복한아이 2006.04.30 19:18
    흠흠.. 이거 옛날에 공략보고 했던 거억이..ㅎㅎ
    기네스북에 올랐던 게임이라길래 했었죠..
    감자기 나타나는거에 무지 깜짝깜짝 놀란다는..ㅠㅠ
    소리도 장난 아니죠~ㅠㅠ
    무서워서 중간에 소리끄고했는데 그러니 별로 무섭지 않았더라는!

    공략 찾아서 올려드려요~ 조심조심 천천히 공략보고 진행 해 보셔도 나쁘시지는 않으실듯!
    ((무서우니 조심조심 하세요~흐흐흐))


    1.THE DINING ROOM 식당

    첫번째 방의 공략

    벽면을 보면 웬 쪽지가 하나 붙어있다. 마치 프란체스카와 두일을 연상시키는.
    엄마아빠와 함께 아들과 딸이 나란히 서 있다.아빠의 둥근 얼굴을 클릭한다.
    배구공이 떨어진다 배구공에서 유의해야한다.
    다시 쪽지를 클릭해 아들로 추정되는 어린이의 얼굴을 누른다.
    다음으로 공을 눌러준다 쪽지는 깨지고 누를 수 있는 것들을 번갈아 가며 누르다 보면 언젠가
    배구공이터질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그게 배구공이아니었다는 사실을 곧 깨닫게 된다.
    남동생은 식칼로 머리가 잘려 죽었고,


    2.THE BATHROOM 욕실

    두번째 방의 공략

    당신은 역시 쪽지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쪽지에서는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는 듯한 내용의 글을 발견할 수 있다. 쪽지와 변기를 번갈아 클릭하다 보면 곧 독약이 클로즈업 되어 나온다.
    일단 클릭해 두자. 쪽지를 다시 눌러보면 글이 바뀌어 있다.
    글씨도 황급하게 쓴 듯한 글씨체다.
    변기를 누르면 프란체스카의 실루엣이바깥으로 비친다 다시 쪽지를 펼친다.
    욕조에는 물이 차오르고 변기에서는 물이 샌다
    쪽지를 재차 펼치면 그곳에는 이미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다.
    바닥의 독약을 집어올리면 욕조에서는 프란체스카가 솟아나온다.
    욕조에 가득 찬 것은 피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다.
    엄마는 욕조에서 자기 피를 온 몸에 두르고 익사했지.


    3.THE KITCHEN 부엌

    세번째 방의 공략

    인형과 달력이 보인다 처음에 인형은 눌러지지 않으니달력부터클릭한다.
    그 후에 인형을 클릭하면 인형이 클로즈업된다. 그 후에 다시 인형을
    클로즈업시킨후에달력이랑 번갈아 가며 누르면여동생의 주민등록증 같은게나
    온다. 그걸 몇번 클릭하면 주민등록증이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때 다시 인형을 클릭하면 목매단 딸의시체가 갑자기 나타난다.


    4.THE LIVING ROOM 거실

    네번째 방의 공략

    벽 앞에 아빠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걸려있다.아무래도 두일이는 아닌듯 싶다.
    일단 패스하고 왼쪽에 있는 라디오를 누른다.구식 라디오가 클로즈업된다.
    가장 많이 썼는지 닳아버린 버튼을 누른다.(기다란거)
    감이 안오면 아무거나 막 눌러봐도 괜찮다.
    실패의 기술도 가끔 배워봐야 한다.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음악이 바뀐다.
    다시 아빠의 초상화로 돌아간다.뭔가 달라진 듯 싶은게 있나 관찰하려는찰나 아빠의 눈동자가 움직인다. 라디오와 초상화를 번갈아 누르다보면 초상화가 벽에서 떨어진다.
    초상화가 있던 자리에서 쪽지가 발견된다.애증이 담긴듯한 내용이다 쪽지를 버리고
    다시 쪽지가 있던 자리를 뒤져보면 권총이 나온다 방아쇠를 당기면 된다.
    아빠의 이마는 초상화 건너편에서 총알이 꿰뚫었다.


    5.THE CORRIDOR 복도

    다섯번째 방의 공략

    어김없이 쪽지가 발견된다. 일단 불을 켠 다음 쪽지를 읽어보자.
    오른쪽에 잘찾아보면 스위치가 있다 그걸 클릭한다.너무나 사랑했기에 가족을 죽여버렸다고 한다.
    나는 사랑하는 그들과 함께 영원히 이 집에서 머물것이라는 섬뜩한 애정이 담긴 메시지다.
    딱히 이곳에서는 공략이 필요없고 불을 몇번 켰다 껐다 하면 다시 프란체스카가 복도를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불을 켜고 나면 스위치에서 액체가 흘러나온다. 쪽지를 펼친다. 쪽지 위로 핏방울이 뚝 떨어진다.
    그걸 누르면 여인이 손을 뻗은 채 다가온다. 당신은 무서운 마음에 스위치를 마구 누른다.
    그리고 마침내 불이 켜지자 좀비의 형상을 한 여인은 당신의 코앞에서 갑자기 얼굴을 드러낸다.

    나는 이 집에서 영원토록 사랑하는 그들과 머물 것이니까..





  • ?
    무상 2006.04.30 21:20
    도저히 해 볼 생각이.. - _-;;
  • ?
    현령Й 2006.05.07 22:35
    -_-;무섭다니까 해보기 싫네 ㅎㅎ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