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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친구 한명이 있는데 그녀석 눈은 정확히 썩었습니다
다들 예쁘다고 한 사진을 지혼자 못생기따고 하고
이거 괜찬냐고 보내준 사진에 친구들 전부 머리에 현기증을 일으키며 골아 떨어질정도였습니다 그녀석은 자기 아파트에 사는 여자 짝사랑하는 여자땜에 -_- 눈이 뱅신이 된거 같습니다
장난 아닙니다 -_- 여러분들 손예진 이짠습니까 못생기따나 뭐라나 그럼 제친구
-_- 여자하나땜에 눈 이 급상승 높아졌어여 ㅎㅎ 지얼굴을 생각하면.. -_- 다 과분하져..
어휴 제 친구 눈높이좀 낮출려고 하는데요 어케하면 될까요 약간 건방진것도 고쳐야하구요..;
-_- 이렇게 살다가는 내친구 진짜 결혼도 못하고 늙어 죽을까 -_- 애처롭습니다 ㅎ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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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이어즈 2003.07.20 18:17
    - 순 전 히 제 생 각 -

    여자로 생긴병, 여자로 고쳐라.(그냥 이 말을 하고시퍼요;; 제목이라 생각하세요;)
    일단 그게 혼자 쑈하는건지.. 정말 그런건지를 확인하세요. 속으론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거짓말하는건지 누가 알아요? 일명 팅기기.. 자기 자신만 알지.. 이쁜여자가 지나갈때 그 여자를 어떻게 쳐다보는지를 보세요. 안보는지.. 아니면 허벌렁..ㅇ,.ㅇ...
    그리고 여자로써 충격을 주세요. 차이게 한다거나.. 등등 그럼 충격먹어서 한동안 멍하다가.... 여자의 소중함을 알게되서.. 어느 여자나... 허벌렁..ㅇ,.ㅇ...
    그리고 거울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넌 너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냐?"라고 말걸어보세요. 아무말 못 할껄요. 말을 한다면... 여자분들 엄청 댈꾸와서.. 못생겼다는 말을 난발하게해요..;; 그분한테.. 그럼 정신적 충격이 조금 크겠지만 왕자병에서 탈출...끝... 그다음은 자기 자신을 알고 이쁜여자보면...허벌렁..ㅇ,.ㅇ
    그럼......
  • ?
    시간을거꾸로 2004.04.2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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