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온라이프는 많이들어오지만 글은 써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유령회원이랄까..
하지만 오늘은 속상한 일이있어 글을 써봅니다.
뭐 학교나 학원에서 때리는 놈이나 맞는 놈이 있기 마련이죠.
안타깝게도..전 맞는 놈에 속합니다.
학교에서는 그렇게 맞진 않죠.맞는 다기보다야 그냥 장난..
하지만 학교에서 때리는 놈은 공부 빼곤 다 잘나가는 놈입니다.
그런 놈한테 장난으로 맞고 사는 전...
학교에서 장난을 당하는 일은 그냥 대들었을 때.. 나이도 같은데
왜 대들었다고 같은나이에 대들었다는 말자체를 쓰는 것 조차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네요.어쨌든 그렇게 학교생활을 하지만 때리는 놈도
그렇게 나쁜 축은 아닙니다.
그리고 학원생활..학원생활은 그냥 맞는거죠.정말 학교보다 학원가기가
요즘은 더싫어지네요.
학원생활은 요즘들어서 맞는일이 생겼죠.
그냥 처음에는 장난으로 때리고 장난으로 받아주다가 어느새 또 절
가지고 놀게 됬죠. 수업시간에 장난치거나 째려보고..
학교생활에서 많은 교훈(?)을 얻은 저는 같이 째려보곤 했죠.
물론 장난이었죠.하지만 이번주엔 무슨 편갈른다면서 때리는 놈편하고
제편하고 나눈다고 쑈를 하더군요.
당연히 제편은 없죠--
장난으로 나눈거라고 생각했지만 다음 쉬는 시간에 절 막패려고하더군요.
맞았냐고요?당연히 맞았죠.장난치곤 심하게 맞았죠.그런다음 제친구가
말리더니 저 대신 그녀석을 때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장난으로 때리는 놈을
장난으로 몇대 쳤는데 그자식이 또 때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맞기 싫어서 발버둥 치다가 넘어졌죠. 근데 그놈이 같이 넘어져서
누운채로 가슴을 맞았습니다. 정말 아프고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그때 마침 선생님이 오시더군요. 전 그놈이 크게 혼날 거라고 생각했죠.
차라리 선생님한테 크게 혼나서 서로 아는 척도 안하는게 낳을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그런데 선생님은 그애를 장난으로 몇대 패고 저한테는 울지말라고
하더군요.--;;뭐 맞는 장면을 못보셨으니 그렇게 말씀하셨을 수도 있었죠.
전 그런 후에 다시 그놈과 친해 지려고 노력해봤죠.(내가 왜그랬지..)
며칠동안은 그놈이 심한 장난은 안치더군요. 그대신 수업시간에 제앞에 앉아서
툭툭 건들거나 제펜을던지거나..
오늘이었죠.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시험기간이 코앞이라서 학원에 갔습니다.
그녀석은 또 제앞에 앉아서 자꾸 방해하더군요.그러던 중에 전 약간 열받아서
저도 한번 장난치려고 그놈 필통을 집었죠. 그런데 그안에 제 펜이있더군요.
그 펜은 삼색볼펜이라(아시죠--펜한개에 3가지색있는거 딸깍거려서 색바꾸는거요)
가지고 있는 녀석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달라니까 계속 자기가 샀다면서
않주더군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선생님(위에선생님과 다른분)께 말씀드리니까
들은 척도 안하시고..어쨌든 전 계속 달라고 그랬고 그놈은 증거까지 대보라더군요.
마침 그 펜이 터진적이 있어서 터진 부분을 보여주니까 또 지가 장난치다가
터트린거라더군요.정말 짜증나더군요. 뒤에 있는 측근은 그놈꺼라고 거짓말을
해대고 정말 짜증나는 일이었죠.
정말 열받은 전 화가나서 달라고 말했죠.그랬더니 그놈이 제가 깡패처럼
펜이나 뺐는다고 말하더군요.누가 누구한테 해야되는 말인지..
저도 그래서 사람패는 니가 깡패지 내가 왜 깡패냐 라고 그랬죠.
지금도 그말 한 순간이 떠올리면 기분이 제일 좋군요.
하고 싶은 말은 했으니까요.
뭐 다들 아시겠지만 당연히 그놈은 절 패러왔죠.
그순간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다행스럽게도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그녀석한테 말했죠 내펜내놔!
당연히 선생님이 계신앞이라서 그놈은 두고보자면서 팬을 주더군요.
수업시간에 잠시 선생님이 나간 사이에는 제 머리를 잡고 패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랬죠.
내가 뭘잘못했길래 맞아야하지?대답해봐!
때 마침 선생님이 들어오셨죠.물론 제말은 다들으셨죠.
하지만 아무말씀도 안하시고 수업에만 열중하셨습니다.계속 말이죠.
전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나고 몸을 떨었죠.(왜 몸을 떨고 눈에선 눈물이나는지
제가 생각해도 전 너무 한심한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제서야 무슨 일이냐고 묻더군요.
그놈은 펜가지고 장난쳤다고 말하다가 선생님이 제대로 못들으시니까
자기가 일주일전에 주슨 펜을 제가 주인이라면서 욕하면서 달랬다고
하더군요. (정말 거짓말한번 잘하더군요)전 분명아니라고 했지만 선생님은
그놈 말을 더 믿으시는 것같다군요.
정말 서러웠습니다.그리고 그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야임마 친구들은 서로 싸우면서 친해지는거야.""왜 울고그래"
참나 정말 기가막혀서 할말을 잃어버렸죠.
싸우면서....맞으면서 때리면서가 아닐까...
앞에서 말은 안했지만 제목 처럼 전 주먹이 못나가는 타입입니다.
초등학교때는 어느정도 싸움은 했죠.(어쨌든 맞고 우는 타입이었죠)
싸움은 언제나 제가 졌죠.지금 중학교때인 저는 지금 중3이 될때까지
싸움은 안했습니다. 아니 피했다는게 옳다고나 할까요.
언제나 싸움은 제가지고 때리지도 못하니까요.
전 화가나면 울곤합니다.전 울기싫은데 눈물만 납니다.
때릴 생각은 엄두도 안납니다.차라리 때리는 녀석들 신경거슬리지않게
빌붙는 역활이 제일 낳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주먹이 안나가는건
제일 재수없는 일입니다. 맞기만 할뿐 때리진 못하니까요...그래서 싸움도
피하는 편이죠.그리고 한번 눈물이나면 끝이 없이 때문에 20~30분은
웁니다.이런 제가 이제는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참 다행스럽게도 그놈하고 싸움나진 않았습니다.--;;
유령회원이랄까..
하지만 오늘은 속상한 일이있어 글을 써봅니다.
뭐 학교나 학원에서 때리는 놈이나 맞는 놈이 있기 마련이죠.
안타깝게도..전 맞는 놈에 속합니다.
학교에서는 그렇게 맞진 않죠.맞는 다기보다야 그냥 장난..
하지만 학교에서 때리는 놈은 공부 빼곤 다 잘나가는 놈입니다.
그런 놈한테 장난으로 맞고 사는 전...
학교에서 장난을 당하는 일은 그냥 대들었을 때.. 나이도 같은데
왜 대들었다고 같은나이에 대들었다는 말자체를 쓰는 것 조차 이상하다고
생각이 드네요.어쨌든 그렇게 학교생활을 하지만 때리는 놈도
그렇게 나쁜 축은 아닙니다.
그리고 학원생활..학원생활은 그냥 맞는거죠.정말 학교보다 학원가기가
요즘은 더싫어지네요.
학원생활은 요즘들어서 맞는일이 생겼죠.
그냥 처음에는 장난으로 때리고 장난으로 받아주다가 어느새 또 절
가지고 놀게 됬죠. 수업시간에 장난치거나 째려보고..
학교생활에서 많은 교훈(?)을 얻은 저는 같이 째려보곤 했죠.
물론 장난이었죠.하지만 이번주엔 무슨 편갈른다면서 때리는 놈편하고
제편하고 나눈다고 쑈를 하더군요.
당연히 제편은 없죠--
장난으로 나눈거라고 생각했지만 다음 쉬는 시간에 절 막패려고하더군요.
맞았냐고요?당연히 맞았죠.장난치곤 심하게 맞았죠.그런다음 제친구가
말리더니 저 대신 그녀석을 때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장난으로 때리는 놈을
장난으로 몇대 쳤는데 그자식이 또 때릴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맞기 싫어서 발버둥 치다가 넘어졌죠. 근데 그놈이 같이 넘어져서
누운채로 가슴을 맞았습니다. 정말 아프고 서러워서 울었습니다.
그때 마침 선생님이 오시더군요. 전 그놈이 크게 혼날 거라고 생각했죠.
차라리 선생님한테 크게 혼나서 서로 아는 척도 안하는게 낳을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그런데 선생님은 그애를 장난으로 몇대 패고 저한테는 울지말라고
하더군요.--;;뭐 맞는 장면을 못보셨으니 그렇게 말씀하셨을 수도 있었죠.
전 그런 후에 다시 그놈과 친해 지려고 노력해봤죠.(내가 왜그랬지..)
며칠동안은 그놈이 심한 장난은 안치더군요. 그대신 수업시간에 제앞에 앉아서
툭툭 건들거나 제펜을던지거나..
오늘이었죠.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시험기간이 코앞이라서 학원에 갔습니다.
그녀석은 또 제앞에 앉아서 자꾸 방해하더군요.그러던 중에 전 약간 열받아서
저도 한번 장난치려고 그놈 필통을 집었죠. 그런데 그안에 제 펜이있더군요.
그 펜은 삼색볼펜이라(아시죠--펜한개에 3가지색있는거 딸깍거려서 색바꾸는거요)
가지고 있는 녀석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달라니까 계속 자기가 샀다면서
않주더군요. 그래서 하는 수없이 선생님(위에선생님과 다른분)께 말씀드리니까
들은 척도 안하시고..어쨌든 전 계속 달라고 그랬고 그놈은 증거까지 대보라더군요.
마침 그 펜이 터진적이 있어서 터진 부분을 보여주니까 또 지가 장난치다가
터트린거라더군요.정말 짜증나더군요. 뒤에 있는 측근은 그놈꺼라고 거짓말을
해대고 정말 짜증나는 일이었죠.
정말 열받은 전 화가나서 달라고 말했죠.그랬더니 그놈이 제가 깡패처럼
펜이나 뺐는다고 말하더군요.누가 누구한테 해야되는 말인지..
저도 그래서 사람패는 니가 깡패지 내가 왜 깡패냐 라고 그랬죠.
지금도 그말 한 순간이 떠올리면 기분이 제일 좋군요.
하고 싶은 말은 했으니까요.
뭐 다들 아시겠지만 당연히 그놈은 절 패러왔죠.
그순간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다행스럽게도 맞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 그녀석한테 말했죠 내펜내놔!
당연히 선생님이 계신앞이라서 그놈은 두고보자면서 팬을 주더군요.
수업시간에 잠시 선생님이 나간 사이에는 제 머리를 잡고 패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랬죠.
내가 뭘잘못했길래 맞아야하지?대답해봐!
때 마침 선생님이 들어오셨죠.물론 제말은 다들으셨죠.
하지만 아무말씀도 안하시고 수업에만 열중하셨습니다.계속 말이죠.
전 너무 화가나서 눈물이나고 몸을 떨었죠.(왜 몸을 떨고 눈에선 눈물이나는지
제가 생각해도 전 너무 한심한것같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제서야 무슨 일이냐고 묻더군요.
그놈은 펜가지고 장난쳤다고 말하다가 선생님이 제대로 못들으시니까
자기가 일주일전에 주슨 펜을 제가 주인이라면서 욕하면서 달랬다고
하더군요. (정말 거짓말한번 잘하더군요)전 분명아니라고 했지만 선생님은
그놈 말을 더 믿으시는 것같다군요.
정말 서러웠습니다.그리고 그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야임마 친구들은 서로 싸우면서 친해지는거야.""왜 울고그래"
참나 정말 기가막혀서 할말을 잃어버렸죠.
싸우면서....맞으면서 때리면서가 아닐까...
앞에서 말은 안했지만 제목 처럼 전 주먹이 못나가는 타입입니다.
초등학교때는 어느정도 싸움은 했죠.(어쨌든 맞고 우는 타입이었죠)
싸움은 언제나 제가 졌죠.지금 중학교때인 저는 지금 중3이 될때까지
싸움은 안했습니다. 아니 피했다는게 옳다고나 할까요.
언제나 싸움은 제가지고 때리지도 못하니까요.
전 화가나면 울곤합니다.전 울기싫은데 눈물만 납니다.
때릴 생각은 엄두도 안납니다.차라리 때리는 녀석들 신경거슬리지않게
빌붙는 역활이 제일 낳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주먹이 안나가는건
제일 재수없는 일입니다. 맞기만 할뿐 때리진 못하니까요...그래서 싸움도
피하는 편이죠.그리고 한번 눈물이나면 끝이 없이 때문에 20~30분은
웁니다.이런 제가 이제는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참 다행스럽게도 그놈하고 싸움나진 않았습니다.--;;
진짜 싸움할때는 주먹도 안나가죠...
저도 그런 제가 싫었죠.....그런데 아무도 절 건들이지도 않았고...
친구들하고도 친하게지냈고.....
님같은 경우는 안겪어봐서..잘모르겠네요...아..뭐라 말해드리고 싶은데..
정말 할말이 생각이안나네요;; 아 정말 답답하네;;
하튼간 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