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3 01:30

하..얼마전에 실수를

조회 386 추천 0 댓글 7
저번주 일요일날에 밥먹기로하고 모인친구들과
술을마시게댔습니다-_-;;

한 두병정도마셨나..  좀 헤롱헤롱하더군요 그래도
정신은 있는상태라서 다 기억나는데

그때 제가 핸드폰을잡고 문자를보냈습니다 좋아하는누나한테-_-;;
샹ㅠ 이렇게보내면 안되는걸알면서도 손이 저절로

문자판을 누르더군요 일단 인사하고 누나 저 오랜만에
알콜섭취햇어요~ 이런 쓸데없는문자보내다가-_-;;

얼마전에 발렌타인데이었잖아요 그래서  누나한테 쵸콜렛
무진장 받고싶었는데~  내가 누나를 무지좋아하거든요
누나는 딱 제 이상형이에요ㅠ    이렇게-_-;;
더 썼는데 생각이안나서

하.. 왜그랬지  그후로 그 누나가 절 좀 이상하게
보는거같다는 ㅠ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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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쓰는사람 2005.02.23 01:32
    허억... 술결에 그러셨다면...
    다른 뭔가는?
  • ?
    아토베 2005.02.23 04:40
    대쉬 하세여
    피하시는것보다는 대쉬하셔서 되나 안되나를 물어보시는게
    맘편하고 된다 그러면 좋은거고 안된다 그러면 아프지만 맘은알수있게되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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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BER 2005.02.23 05:49
    양념치놨다
    (스포버젼)
  • ?
    ♧애플파읫』 2005.02.23 16:15
    고백할 자신 없으면

    모르는척 하세요.
  • ?
    고독캣 2005.02.23 18:39
    안됬지만.. 그누나와 교제하기 힘들거 같다 싶으실때는.. 그누나에게 애인생겼어요. 라는등의 말을 써보세요; 그리고 그때말은 장난 이였다고 하거나.. 정말 힘든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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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세인 2005.02.23 21:17
    대쉬할 용기가 없어요-_ -저랑 너무 다른세계에 산다고나할까 ㅠ
    전 노예 그누나는 공주- _-;; 윽..
    암튼 리플들 감사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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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도루인 2005.02.27 04:10
    님하 럽샷
    [스포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