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14 23:08

흠............?

조회 907 추천 1 댓글 4
아....

중2때 같은반이였던

여자 아이가 있어요.

지금 중3 또 같은반 ㅎㅎ

그 애가 웃으면 나도 좋고

아프면 나도 아픈거 같고(오바)

너무 사랑스럽네요(모지...)

그 아이도 내가 좋다고 하는대(그냥 이상형 ㅡㅡ....)

다른 사람과 사귀고 있죠.

요즘에.  내가 좋다는 말 듣고

갑자기 말하는게 줄었습니다.

제가 원래 장난도 많이 치고...

항상 그 아이가 웃을수 있게 아니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  장난도 많이 쳤는대

요즘엔 그게 좀 안되는거 같아요....

흠... 먼 말인지....

아...  

2학년땐. 책상에 엎드려서 *-_-* 같이 잤는대 킄킄킄..

그떄가 그리운....


옛날엔 이 말이 맘에 안왔는대

요즘엔 와닿내요...


옆에만 있어도 좋은....

흠...     그냥 내 옆에서 웃어주고...  그냥 곁에만 있으면 좋은 사람.

ㅋㅋㅋ   아!!!!!!!!! 답답하다...!!!!  후후훌
Comment '4'
  • ?
    Again 2004.09.15 00:53
    여기에 글 써서 이제 좀 답답함이 풀리셨는지? ^^
  • ?
    LP-10 2004.09.15 19:03
    와아~~~~나도 그럴때가 있었는데.....어쩌다 이리됐는지..
  • ?
    튀귄감자 2004.09.15 21:30
    나 겪어보지못해서 그런기분이 멀까나

    느끼고싶어라 ㅋㅋ
  • ?
    홍차왕자 2004.09.16 00:16
    와아~~~~ 나도 그럴때가 있었으면....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