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일전에 올렸던 족제비과 동물 페릿을
잃어버린 이야기있죠.
지금 그녀석이 집을 나간지 5일 됬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4번째 집 나간겁니다.
1,2,3번째는 2일만에 찾았다해도
지금은 벌써 5일이나 흘렀씁니다.
아마도 8월 5일~6일에 나갔을겁니다.
8월 7일에 알아채서 그떄부터 조사를 하면서 찾았고
엄청나게 찌는 날씨,
1년동안 즐겁게 지낸 내 페릿 "펀치(이름)" 생각으로
눈물만 났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붙인 전단지를
뜯었으며,
장난으로 연락처까지 없애버렸습니다.
정말 너무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다른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함부로 전단지를 뜯지 않을겁니다.
페릿이 집을 나가서 진짜 슬프지만 (미쳐버릴정도로 슬픕니다.)
미국에서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잃어버린것도(제가 사는곳은 인천 간석동) 아닙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벌써 4번째 잃어버린겁니다.
게. 다. 가.
8월 9일.
어제.
낮 12시쯤에
그녀석을 본 분이 계셨습니다.
교회앞에 하수구 쪽이였는데
그안으로 들어갔거나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녀석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그 주변을 막 뒤져봤지만
없는걸 보니
하수구 안으로 들어간게 분명합니다.
교회 빨간담에 달라붙어있는 하수구였는데
그곳으로 이어져 있는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엄마 말씀으로
그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도 질식해서 죽는다고 했씁니다
하지만 펀치는 족제비과동물이라
죽지 않았을겁니다.
다른 통로로 지금쯤 어딘가
돌아다니고 있겠지요.
이제 또 그녀석을 찾으러 갈겁니다.
전단지도 새로운지역에 붙이러 가야죠.
하수구를 타고 어디로 빠져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짐작 가는 곳이 있으니.
인천 간석3동에 사시는분은
그녀석을 발견하시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032- 442- 9065
생김새는 갈색털에,(밤색 가깝습니다.)꼬리도 있고,몸길이는 30cm정도 됩니다.
녀석을 발견해주시면 연락 부탁드려요.
진짜 슬프지만
정말 좌절도 많이했지만
그녀석을 찾아낼겁니다.
그녀석을 찾으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ㅎ
왠지 찾을 수 있을거란 예감이 팍팍 듭니다.
그럼 나중에 좋은 글을 올리기 기대해주세요.
녀석을 찾고야 말겠습니다.
못난주인 VS 가출페릿
과연 승자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찾을겁니다.
파이팅 ㅠ ㅠ!!!
잃어버린 이야기있죠.
지금 그녀석이 집을 나간지 5일 됬습니다.
하지만.
이번이 4번째 집 나간겁니다.
1,2,3번째는 2일만에 찾았다해도
지금은 벌써 5일이나 흘렀씁니다.
아마도 8월 5일~6일에 나갔을겁니다.
8월 7일에 알아채서 그떄부터 조사를 하면서 찾았고
엄청나게 찌는 날씨,
1년동안 즐겁게 지낸 내 페릿 "펀치(이름)" 생각으로
눈물만 났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붙인 전단지를
뜯었으며,
장난으로 연락처까지 없애버렸습니다.
정말 너무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다른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함부로 전단지를 뜯지 않을겁니다.
페릿이 집을 나가서 진짜 슬프지만 (미쳐버릴정도로 슬픕니다.)
미국에서 잃어버린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잃어버린것도(제가 사는곳은 인천 간석동) 아닙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벌써 4번째 잃어버린겁니다.
게. 다. 가.
8월 9일.
어제.
낮 12시쯤에
그녀석을 본 분이 계셨습니다.
교회앞에 하수구 쪽이였는데
그안으로 들어갔거나 지나갔다고 했습니다.
그녀석이 아직까지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그 주변을 막 뒤져봤지만
없는걸 보니
하수구 안으로 들어간게 분명합니다.
교회 빨간담에 달라붙어있는 하수구였는데
그곳으로 이어져 있는곳이 어딘지 모르지만
엄마 말씀으로
그 안으로 들어가면
사람도 질식해서 죽는다고 했씁니다
하지만 펀치는 족제비과동물이라
죽지 않았을겁니다.
다른 통로로 지금쯤 어딘가
돌아다니고 있겠지요.
이제 또 그녀석을 찾으러 갈겁니다.
전단지도 새로운지역에 붙이러 가야죠.
하수구를 타고 어디로 빠져나갔는지
모르겠지만
짐작 가는 곳이 있으니.
인천 간석3동에 사시는분은
그녀석을 발견하시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032- 442- 9065
생김새는 갈색털에,(밤색 가깝습니다.)꼬리도 있고,몸길이는 30cm정도 됩니다.
녀석을 발견해주시면 연락 부탁드려요.
진짜 슬프지만
정말 좌절도 많이했지만
그녀석을 찾아낼겁니다.
그녀석을 찾으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ㅎ
왠지 찾을 수 있을거란 예감이 팍팍 듭니다.
그럼 나중에 좋은 글을 올리기 기대해주세요.
녀석을 찾고야 말겠습니다.
못난주인 VS 가출페릿
과연 승자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찾을겁니다.
파이팅 ㅠ ㅠ!!!
아 , 하수구 속으로 가면
멀리까지 이어지나요?
어느정도인지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